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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ffair] 원서를 읽는다는 것과 잭 리처
다락방 2025/11/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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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함께
2025-11-2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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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벌써 다 읽으셨군요! 영어 공부와 함께 영어책 읽기라니. 너무 좋은 조합! 저도 12월까지 부지런히 읽어볼게요. 이거 읽고 다시 자주 성취감을 주는 얇은 책으로 읽어야겠어요 ㅎㅎ
다락방
2025-11-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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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 책은 좀 가벼운 걸로 골라야겠어요. 너무 두껍고 모르는 단어도 많이 나와서 제 생각보다 더 힘든 책읽기 이긴 했습니다. 햇살과함께 님, 힘내세요. 뽜이팅!!
독서괭
2025-11-2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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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은 어메니티를 안 주나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정말 리처는 술을 안 마시는군요! 아예 안 마시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거의 마시는 장면 못 본 것 같네요 (오호)
에쿠니 가오리 번역가 말은 좀 황당하네요. 아니 주인공 이름을 왜 바꿔..??
저도 얼마전 다 읽었는데요, 다음 책은 뭘로 할까요! ㅎㅎㅎ
다락방
2025-11-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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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니 가오리 소설을 일단 먼저 읽었는데 자기가 글자를 잘못 읽었단 사실을 소설의 끝에 가서야 알았다고 했어요. 그래서 자기에겐 그 이름이 각인되어 있어서 그 이름으로 쓰는게 낫겠다고 하더라고요.(정확한 워딩은 기억이 안납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 그래서 그 당시 좀 이슈가 됐었습니다. 그래도 괜찮다, 와 그건 좀 아니다, 하고 말이지요. 전 기분이 나빴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외국 영화 봐도 주인공들이 모텔 가면.. 어메니티 없었던 것 같지요? 미국 모텔 후진듯... 한국 모텔은 콘돔도 줄텐데요. 흥이다.
다음 책은 뭘로 할지 제가 좀 생각해보겠습니다. 여차하면 서점이라도 나갔다올 생각입니다. 머릿속에 한 두권 떠오르긴 하는데 좀 더 살펴볼게요. 늦어도 내일까지는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충! 성!
햇살과함께
2025-11-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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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님도 벌써 다 읽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요
독서괭
2025-11-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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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자 그래놓고 책 선정은 다락방님께 맡기고 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뭐든 좋지만 이번엔 좀 쉬운 걸로..?(찡긋)
햇살님 감사합니다!!(헷)
다락방
2025-11-2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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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괭 님, 제가 두 권을 골랐는데요, 이중에서 독서괭 님이 마음에 드는걸 픽해주시면, 제가 공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 미셸 자우너, [Crying in H Mart]
2. Emily Henry, [People we meet on vacation]
1번은 너무나 유명한 [H 마트에서 울다] 원작이고요, 영어가 다소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게다가 한국계 작가니까 더 쉽지 않을까요..
2번은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로맨스 소설입니다. 저도 아직 한 번도 안 읽어본 작가입니다. 우리가 이쯤해서 로맨스 소설 한 번 읽어봐줘야 하지 않겠나 싶어 골랐습니다. 인용문 살짝 보니 대화체가 많은 것 같아 역시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두 권다 국내 번역본 있습니다. 두 권다 살펴보시고, 골라주시면, 제가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독서괭
2025-11-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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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님, 찾아보니 로맨스소설 책은 넘나 두껍네요..? 우리 이번엔 조금 얇은 걸로 해요 ㅋㅋ 그리고 소설 연달아 읽었으니 이번엔 비문학으로..! H마트 궁금했던 책입니다. 콜~!!
다락방
2025-11-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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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습니다, 내일 까지 공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꺄울 >.<
단발머리
2025-11-2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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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정 찬성일세!
만세만세 만만세!! 😘
다락방
2025-11-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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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단발머리 님도 찬성이시라니 너무나 다행이군요! 만세!!
햇살과함께
2025-11-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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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번역본 읽은 H 마트에 한표!
잭 리처 빨리 읽어야겠군요 ㅎㅎ
거리의화가
2025-11-2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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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말까지 읽어야 겨우 완독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 이제 26장까지 읽었네요ㅎㅎ 학업 와중에도 원서 완독을 하시다니 두배로 축하드립니다!
햇살과함께
2025-11-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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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전 이제 39장 ㅎㅎ
다락방
2025-11-2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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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새로운 책 들어갈테니 다들 부지런히 따라오세요. 고고씽!! 12월엔 좀 쉬운 책으로 골라보도록 하겠습니다. 빠샤!!
단발머리
2025-11-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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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화가님 힘내세요~~!! 👏👏
햇살과함께님 마지막 스퍼트!! 🏃♀️🏃♀️
햇살과함께
2025-11-2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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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스퍼트라기엔 아직 절반도 ㅠㅠ 힘내겠습니다 ㅎㅎ
단발머리
2025-11-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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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영어의 그 문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런 맛이 있잖아요. 분위기도 다르게 느껴지구요. 전 세계 초초초베셀 <트와일라잇>이 사실 미국 여고생의 감각적 문체인데 우리나라 번역에서는 참 점잖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샐리 루니는 반대죠. 전, 확실히 샐리 루니는 영어로 읽을 때 좋았어요. 고백하자면, 리처는 그 맛을 느끼기엔 좀 어렵고 길고....게다가 헤매고 그랬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읽어보고는 싶구요.
다락방님 리처 페이퍼 기다리는 시간이 좋았는데, 리처 읽기 마치셔서 제가 많이 아쉽다고 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다락방
2025-11-2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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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도 저 젊었을 적에 원서로 읽어봐야지 생각하고 원서를 사뒀던 책입니다. 그런데 안읽고 팔아버렸지요. 나는 원서를 읽을 수 없는 사람.. 이라고 생각해서요. 하하하하하. 그러고보니 트와일라잇 한 번 읽어볼까 싶기도 한데, 흠, 그렇지만 뱀파이어, 늑대인간.. 나오니까 어렵지 않을까 싶고.. 하하하하하.
저도 잭 리처 원서 너무 힘들었어요. 사실 끝까지 책장을 넘기기는 했지만 과연 제가 ‘읽었다‘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미리 번역서를 읽지 않았다면 저는 내용파악이 불가했을 것 같아요. 어휴.. 영어의 길은 정말 멀어요.
리처 읽는 시간은 즐거웠어요. 워낙에 리처가 잘 먹고 유머감각도 있는 성인 남자라서 말이지요. 하고싶은 말이 많아지는 캐릭터이고 이야기였습니다. 후훗.
책읽는나무
2025-11-2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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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과 병행하며 원서 읽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학업도중 단어를 만나는 짜릿함!
놀랍네요.
번역서와 원서의 다른 분위기와 다른 감동이라니…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자로서ㅋㅋㅋ
내년에는 영어 공부 좀 많이 해놓고 원서 읽기 도전해봐야겠어요.
아. 영어는 참 어려워요. 그래서 척척 읽으시는 여러분들이 참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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