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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스
  • clavis  2025-09-30 09:42  좋아요  l (0)
  • 저도..이제야 깨닫습니다.ㅠ그 때가 제 인생의 황금이었다고..ㅠㅠ
    다시는 돌아갈 수 없으니 열심히 살자고 생각했고 열심히 살았는데도
    락방님이 덕분에 ㅠㅠ그 때가 또다시 그리워지네요..부럽습니다 락방님!!!!힘내세요!!!
  • 다락방  2025-09-30 11:21  좋아요  l (0)
  • 어제처럼 시험 망치면 너무나 괴로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학교 다니는 건 좋아요. 시험은 망쳤지만, 내 실력이 늘고 있나 자꾸 의심스럽지만, 그래도 내가 여기 오니까 뭔가 어쨌든 배우는건 있지 않나 싶고요. 오늘부터는 공부 좀 해야겠어요. ㅠㅠ
    공부가 몸에 배질 않아서 미치겠네요. 하아-
  • 잠자냥  2025-09-30 11:02  좋아요  l (0)
  • 시험은 망쳤다면서 1등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접지 못하는 다락방...ㅋㅋㅋ
  • 다락방  2025-09-30 11:20  좋아요  l (0)
  • 하- 저 1등 집착 있나봐요. 학창시절 못해봐서 그런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
  • 단발머리  2025-09-30 12:40  좋아요  l (0)
  • 공부하는 건 괜찮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 보는 거는 진짜 힘든거 같아요. 하지만 진짜 공부는 역시 시험과 같이... 오는거 같습니다.

    한국 돌아가기 싫어... 에서 느껴지는 진심 ㅋㅋㅋㅋㅋㅋㅋ 어쩌시렵니까? ㅋㅋㅋㅋㅋㅋㅋ
  • 다락방  2025-09-30 17:09  좋아요  l (0)
  • 맞습니다, 단발머리 님. 그나마 시험이 있으니까 공부 좀 해야겠다 하는 생각도 하는 것 같아요. 그나마 공부를 하는것도 시험이 있기 때문에..그런데 제가 이렇게 의연하지 못할 줄은 몰랐습니다. 점수에 반영되는 것도 아닌데 지금 제가 답하지 못한 문제들에 너무나 집착하고 있어요. 하아-

    전 한국을 떠나 싱가폴에 있으면서 스웨덴에 가서도 공부하고 싶은데.. 라는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노르웨이는 언제 가보지? 호주는 2월에 갈까, 막 이러면서 자꾸 떠날 생각을... 제아 이동하는 건 한국에 있기 때문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어요. 어디에 둬도 어딘가를 가고 싶어하는 그런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튼 지금 이국 생활 넘나 좋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특별히 하는 것도 없는데 왜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lavis  2025-09-30 15:04  좋아요  l (0)
  • 그나저나 샹스..주문했습니다.ㅎㅎㅎ너무 기대되네요..열공!!..길게 보시면서 쉬엄쉬엄하세요~~응원합니다!!
  • 다락방  2025-09-30 17:09  좋아요  l (1)
  • 아아 클래비스 님께 샹스가 제대로 잘 맞았으면 좋겠어요!!
    저 공부하러 버거킹 왔는데 이렇게 놀고 있어요. 꺅 >.<
  • 책읽는나무  2025-09-30 15:35  좋아요  l (0)
  • 아니. 한국 돌아오기 싫다니요?
    1등 못해서 그러신 건 아니죠?
    1등 못해도 한국에 발 들여놓을 수 있으니 안심하세요.ㅋㅋㅋ
    싱가폴 초창기 때 그렇게 걱정 많으시더니 이제 한 달 조금 넘었나요?
    한국 오기 싫다는 말을 이렇게 빨리 내뱉으실 줄이야…ㅋㅋㅋㅋ 역시 적응력이 뛰어나세요. 1등도 곧 하시겠어요. 그래도 애들 놀라게 죽어야 돼. 하며 자책을 하시다니..ㅋㅋㅋ
    뚜안이 좀 놀랬을 것 같아요.ㅋㅋㅋ
  • 다락방  2025-09-30 17:11  좋아요  l (1)
  • 1등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아직 모르는데요 ㅋㅋ 사실 1등을 공지하는 건 아니고 제가 가서 물어봐야 되는데 ㅋㅋ 이번 시험은 못물어볼 것 같아요. 대답을 듣고 싶지 않다. 그런데 이번 시험 넘나 어려웠어서 다른 애들은 더 못보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요. 선생님은 그런데 안어려웠대요. 흥, 선생님 빵꾸똥꾸닷!

    저 이제 싱가폴 온지 두 달 다 되어갑니다. 와 시간 왜이렇게 빨라요.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안타까워요. 시간아 가지마, 시간아 니가 가면 나도 가야 돼 흑흑 ㅠㅠ
  • 거리의화가  2025-10-01 08:56  좋아요  l (0)
  • 누구나 어떤 일에 집착이 있으리라고 봐요.
    안 되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그 일을 계기로 성장하기도 하니까요.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벌써 가신지 두달이라니!ㅎㅎ 그래도 한국에는 돌아오실거죠? 그만큼 그곳에서 빠르게 적응을 하고 계시다는 거죠. 공부 화이팅입니다!!!
  • 다락방  2025-10-01 09:30  좋아요  l (0)
  • 저는 제가 시험 망쳤다고 이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을 줄은 몰랐어요. 어쩌면 저보다 어린 학생들과 공부하기 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는건지도 모르겠어요. 나보다 어린 학생들보다 잘해야 한다, 이런 생각이 저에게 있는거죠. 오늘 결과지 받아드는 날인데 너무 걱정됩니다. 뚜안에게 오늘 결과지 받아들게 너무 무섭다고 하니 걱정말라고 이번 시험은 지난번보다 어려웠다고 하더라고요. 그렇지만 울고싶어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 스트레스. 공부해야 하는데 공부는 하기 싫고 공부를 하지 않으니 시험을 못보고 시험을 못보면 스트레스고 그러면 공부를 하면 되는데 공부를 안하고...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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