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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외계인 지구 체험기
  • L.SHIN  2012-01-17 13:56  좋아요  l (0)
  • 아...(털썩)
    결국은 제일 만만한(?) 참치 김밥과 라면이요..ㅜ_ㅡ
    이 새로울 것 없는 점심 세계여~
  • 다락방  2012-01-17 13:18  좋아요  l (0)
  • ㅎㅎ
    전 적셔먹는 돈까스(고기!) 먹었어요. 뭐 드셨습니까?
  • L.SHIN  2012-01-17 13:57  좋아요  l (0)
  • 돈가스! 사실 아까 메뉴 고를 때 잠시 망설였더 그 단어가 아니란 말이더냐!!!
    이래선 우린 하늘에 가면, 분명 고기를 달라고 농성을 부릴텐데 말입니다.-_-
    그런데 적셔먹는 돈가스란..또 무슨 새로운 세상이란 말입니..;;
  • 웽스북스  2012-01-17 13:32  좋아요  l (0)
  • 단백질이 탄수화물보다 체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서 고기를 먹었을 때 더 오래 배가 부른 거래요.
  • L.SHIN  2012-01-17 13:59  좋아요  l (0)
  • 흐음. 한 마디로 성격 급한 단백질이로군요. 흡수만 빠르고 몸에 머무는 시간은 길다라.
    그렇지만, 그 다음 날 되면 어제 먹은 고기 따위 어떤 기억세포에도 남아 있지 않아요.( '_')힛
  • 무스탕  2012-01-17 13:50  좋아요  l (0)
  • 애들은 각종 야채 다글다글 볶아서 볶음밥 해주고 전 식빵 두 장이랑 아침에 신랑이 남긴 단팥빵 반 개로 점심 때웠어요.
    엘신님의 점심 메뉴는 뭐였어요? 혹시 건너뛴건 아니죠?
  • L.SHIN  2012-01-17 14:00  좋아요  l (0)
  • 그래가지고..에너지가 생기겠어요.
    전 결국 고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법 몸에 머무는 시간이 긴 라면과 김밥 먹었습니다.
    그러니까 면발이 지금 위장 속에서 탱글탱글 불어가고 있는 중이지요.흣-
  • L.SHIN  2012-01-17 23:58  좋아요  l (0)
  • 그 시간까지 안 드시고 뭘 했더란 말입니까!
    라고 묻기에는, '야식 드시고 계신가요?'라고 물을 시간이군요.ㅎ
  • saint236  2012-01-18 00:43  좋아요  l (0)
  • 김밥에 라면이면 제육덮밥보다 비쌉니다. 그런데도 왜 전 항상 라면에 김밥을 시키는 것일까요?
  • L.SHIN  2012-01-18 01:46  좋아요  l (0)
  • 그 동네는 제육덮밥이 싼건가요, 김밥과 라면이 비싼건가요...?
    저도 확률로 따지면 김밥과 라면을 주로 시켜요.^^
  • 마노아  2012-01-18 13:48  좋아요  l (0)
  • 어제 두부 제육 김치 볶음을 먹었는데 완전 맛있었어요! 초식과 육식의 절묘한 조화랄까요.^^ㅎㅎㅎ
  • L.SHIN  2012-01-18 21:19  좋아요  l (0)
  • 아..배고플 때 이 댓글을 보고 말다니..;
  • 마녀고양이  2012-01-18 15:50  좋아요  l (0)
  • 라면에 치즈라,,, 그거 다 허리로 가는거 아니겠습니까? 큭큭.
    음, 개의 허리로 가겠군요~
  • L.SHIN  2012-01-18 21:19  좋아요  l (0)
  • ㅋㅋ 그렇군요. 개의 허리로 가다니. 사실, 그 녀석이 저보다 치즈를 더 많이 먹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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