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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 합시다!
흔적
차좋아  2013/01/01 16:51
  • 차좋아  2013-01-03 09:15  좋아요  l (0)
  • ㅎㅎ 동우님 2013년 새날도 사흘째로 접어들었습니다. 첫날은 온통 눈 세상 아이들과 땀이 흠뻑 젖게놀고 둘째날은 작년 여느 날과 다름없이 하루를 보냈는데 오늘은 어쩐지 오늘부터 새로움에 대한 기대가 마음에 생기는 듯해서 오늘에야 아! 새해가 밝았구나, 하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요. 기분과 마음을 위해 뻔한(무용한) 계획을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ㅋ
  • 차좋아  2013-01-03 09:18  좋아요  l (0)
  • 하늘바람님 안녕하세요.
    새해인사를 태은이의 하트로 받게 되다니 ♥♥♥♥ 기분 좋은걸요 ㅎㅎ
    새해에는 좀 더 정답게 인사 나누며 안부 묻고 잘 지내보아요. ㅋ 물론 저만 잘하면 되지만 (..);;; ㅋ
    하늘바람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appletreeje  2013-01-03 22:06  좋아요  l (0)
  • 이정표가 되어 사람들도 따르고 작은 산새들도 차좋아님의 눈 발자국을 보겠지, 생각하니 참 아름답습니다. 저는 일년에 한 번쯤, 눈이 펄펄 내리는 날 정상까지 올라가며 실컷 울어요. 그리고 다시 내려오면 간첩처럼 감쪽같이,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멀쩡하게 잘 살아요~^^ 이상한 카타르시스. 차좋아님 서재에 처음 인사를 드립니다~~좀~~부끄럽지만요.
    차좋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차좋아  2013-01-04 10:16  좋아요  l (0)
  • 새해 새로운 이웃분 알게되서 기쁘네요.
    전 산을 오르며 좋다, 아 좋아, 혼잣말을 하는데 사실은 힘들다, 아 힘들어의 다른 표현 이지요.
    정확하자면 힘들어서 좋다, 쯤 되겠네요 ㅎㅎ
    극기는 잡념을 잊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많는 저에게 고된 산행은 어떤 치유이기도 합니다.
    우신다는 말씀 막연히 공감하는 바 있어 말이 길어졌습니다. ㅎㅎ
  •  2013-03-01 04:39  
  •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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