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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 합시다!
방명록
  • 루쉰P  2012-11-20 10:46
  • 우왕~~4월에 쓰시고 아무 것도 안 쓰시다니. ㅋ

     

    저랑 거의 쌍벽을 이루시는데요. 저야말로 잘 지내시죠?라고 말하고 가야될 듯 싶어요. 후후후

     

    이번에는 제가 먼저 왔네요. ㅋ

     

    뭐랄까? 요즘은 글도 쓰기 버거운 하루 하루지만 그래도 뭐라도 써서 올렸어요. ㅋ 음,, 너무 막 쓴 것은 아닌지 ㅋㅋㅋ

     

    차좋아님도 슬슬 나오셔유 ㅋ

     

  • 차좋아  2012-11-21 02:32   댓글달기
  • 아무것도 안 썼다 하신 거, 땡!
    비공개 글로도 쓰고ㅎㅎㅎ

    그러게요ㅋ 안 그래도 그래볼까 생각중이었다면서요^^
  • 루쉰P  2011-09-11 02:02
  • 아~~왜이리 방명록에만 글을 남기는지 제가 무슨 연예인 같네요. 추석을 잘 보내시라고 문안 인사를 올리려고 왔습니다. ㅋ 

    아무래도 가정적인 차좋아님은 시댁과 친정을 오가며 추석 대 전쟁을 벌이고 있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드네요. ^^ 한 집의 가장은 사실 이런 연휴에 갈 곳도 많고 바쁘잖아요. 하지만 차좋아님의 특유의 넉살로 잘 보내시고 계실 것이라 여겨집니다. 

    요즘 들어 뜸해진 제 서재질을 보며 이번 추석을 터닝 포인트로 삼아 다시 활기차게 움직여야 겠다고 각오를 합니다. 암튼 차좋아님의 서재에 와서 결의를 하는 이 뻔뻔함 이해를 부탁드리고 정말 추석 재밌고 즐겁게 그리고 맛난 것 많이 드셔서 뱃살도 늘리시는 그런 추억의 연휴가 되셨으면 합니다. ㅋㅋㅋ

  • 차좋아  2011-09-11 14:21   댓글달기
  • 루쉰님도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죠? 저도 그저럭 지내고는 있습니다.
    온다던 비가 안내리내요.뭐, 비가 말한건 아니고 잘 알지도 못하는 기상청의 말이긴 합니다만.ㅋㅋㅋ
    뱃살은 사절이고요. 넉살은 좀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하
  • 루쉰P  2011-08-28 04:52
  • 차좋아님을 뵙지 못한지 어언 몇 달인지? 이렇게 부끄럽게 들어와 글을 남깁니다. ^^ 

    여전히 사진과 책과 아드님은 잘 계신지요? 전 여전히 대충 살고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에는 나는 꼼수다까지 듣고 있습니다. 

    글 좀 들어와서 읽고 가겠습니다. ㅋㅋㅋ

  • 차좋아  2011-08-29 11:50   댓글달기
  • 그러고보니 진짜 오랫만이네요. 어디 다녀오셨어요?

    사진과 책은 잘 계시는데 아들은 바빠요 ㅋㅋㅋㅋㅋ
  • vert  2011-03-14 16:20
  • 향편님 안녕하세요 :) 쏠밧입니다!

    한 주가 금세 지나고 벌써 이렇게 3월 중순이네요.

    일본서 들려오는 소식들로 종일 마음이 먹먹해요.  

    이래저래 걱정도 되고.. 휴우; 

     

    다름이 아니오라 사진들이 늦어져 죄송스럽다는 말을 남기러.. ^^; 

    지난 주말도 내내 노느라 매우 바빴답니다. 아하하, 이틀이 그냥 막 지나버렸어요.

    오늘 집에 가서는 꼭! 보내드릴게요 ^ ^

    월요일 잘 보내시구요! 새로운 한 주 힘차게 맞이하셔요~!

  • 차좋아  2011-03-14 18:15   댓글달기
  • 어! 솔밧님^^
    잘 찾아오셨습니다 ㅋㅋㅋ 저는 그간 솔밧님의 블러그에 가서 사진을 종종 보곤 했지요.(내 사진 확인하러 간 것만은 아니에요 ㅋㅋㅋㅋ)
  • 토깽이민정  2011-01-23 08:11
  • 어찌 지내?
    박완서님 돌아가셨다는 기사 보고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은, 향편.
    마음이 울적해하지나 않을까 싶어 들어와봤어.

    같이 박완서님 작품읽기 다시 읽기, 이런거라도 할까?

    주말에, 너무 울적해하지 말고,
    가족들이랑 단란한 시간보내~
  • 차좋아  2011-01-24 02:22   댓글달기
  • 같이 읽을까?^^ 안그래도 어제 오늘 책장 앞에서 한참을 서 있었어.... 박완서님의 책들을 한 권 한 권 제목을 눈으로 읽으면서 거기에 서 있었어.

    친구가 문자로 알려줘서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 부고 소식에 이상하게 마음이 차분해지더라.
    울적하지는 않았어. 그래도 뭔가 기운이 안나기는 해서 가만히 있었던 어제 그제였어.
    가만히 앉아서 그분 책 마주하고 있으려니 좀 따뜻한 기분도 들었는데... 좀 이상한가?ㅎㅎ

    그냥 가만히 조용히 있었던 지난주말. 오늘부터는 다시 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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