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4월에 쓰시고 아무 것도 안 쓰시다니. ㅋ
저랑 거의 쌍벽을 이루시는데요. 저야말로 잘 지내시죠?라고 말하고 가야될 듯 싶어요. 후후후
이번에는 제가 먼저 왔네요. ㅋ
뭐랄까? 요즘은 글도 쓰기 버거운 하루 하루지만 그래도 뭐라도 써서 올렸어요. ㅋ 음,, 너무 막 쓴 것은 아닌지 ㅋㅋㅋ
차좋아님도 슬슬 나오셔유 ㅋ
아~~왜이리 방명록에만 글을 남기는지 제가 무슨 연예인 같네요. 추석을 잘 보내시라고 문안 인사를 올리려고 왔습니다. ㅋ
아무래도 가정적인 차좋아님은 시댁과 친정을 오가며 추석 대 전쟁을 벌이고 있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드네요. ^^ 한 집의 가장은 사실 이런 연휴에 갈 곳도 많고 바쁘잖아요. 하지만 차좋아님의 특유의 넉살로 잘 보내시고 계실 것이라 여겨집니다.
요즘 들어 뜸해진 제 서재질을 보며 이번 추석을 터닝 포인트로 삼아 다시 활기차게 움직여야 겠다고 각오를 합니다. 암튼 차좋아님의 서재에 와서 결의를 하는 이 뻔뻔함 이해를 부탁드리고 정말 추석 재밌고 즐겁게 그리고 맛난 것 많이 드셔서 뱃살도 늘리시는 그런 추억의 연휴가 되셨으면 합니다. ㅋㅋㅋ
차좋아님을 뵙지 못한지 어언 몇 달인지? 이렇게 부끄럽게 들어와 글을 남깁니다. ^^
여전히 사진과 책과 아드님은 잘 계신지요? 전 여전히 대충 살고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에는 나는 꼼수다까지 듣고 있습니다.
글 좀 들어와서 읽고 가겠습니다. ㅋㅋㅋ
향편님 안녕하세요 :) 쏠밧입니다!
한 주가 금세 지나고 벌써 이렇게 3월 중순이네요.
일본서 들려오는 소식들로 종일 마음이 먹먹해요.
이래저래 걱정도 되고.. 휴우;
다름이 아니오라 사진들이 늦어져 죄송스럽다는 말을 남기러.. ^^;
지난 주말도 내내 노느라 매우 바빴답니다. 아하하, 이틀이 그냥 막 지나버렸어요.
오늘 집에 가서는 꼭! 보내드릴게요 ^ ^
월요일 잘 보내시구요! 새로운 한 주 힘차게 맞이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