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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흐름, 그 속의 책
  • 다락방  2021-02-17 17:27  좋아요  l (2)
  • 그래도 많이 읽으셨네요, 비연님. 저는 통 진도가 안나가서 미치겠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두 번 읽고 세 번 읽어야 하는 문장들이 많고 그렇게 여러번 읽는다고 머릿속에 훅 들어오는 것도 아니에요. 미치겠어요 ㅠㅠ 포기할까, 던지고싶다, 저도 생각하지만, 제가... 푸코도 읽은 사람입니다... 스스로에게 푸코도 읽었다 푸코도 읽었다 하면서 억지로 읽고있어요. 이제 막 100쪽을 넘기기 시작했어요. 어휴.. 비연님, 우리 화이팅!!
  • 비연  2021-02-17 17:51  좋아요  l (1)
  • 겨우... 읽고 있지만 끝은 꼭 보기로. 홧팅!
  • 다락방  2021-02-17 18:52  좋아요  l (1)
  • 비연님, 저 4장 읽는 중인데 4장 너무 재미있어요!!
  • 청아  2021-02-17 17:32  좋아요  l (1)
  • 놀라운 내용인데~번역자한테 항의하고싶어요~ 공과 사 이분법과 동의문제, 정치적 대리문제가 제일 소득이었고 쇼킹했어요.쿠X에 체스 다양하게 파는데 해리포터 모형 굉장히 이쁘답니다^^ (갖고 싶지만 저도 체스를ㅠ)<퀸즈 갬빗>득템ㅋ~♡
  • 비연  2021-02-17 17:52  좋아요  l (1)
  • 저도 다른 데선 잘 안 나오는 개념과 사상 설명이라 얻는 건 있으나... 고통은 고통. <퀸스 갬빗> 강추요!
  • 얄라알라  2021-02-17 17:38  좋아요  l (2)
  • 다락방님과 비연님 두 분 다 번역 말씀을 하시니, 궁금해서라도 원서를 찾아보고 싶어지네요. 쉽게 넘어가지 않는 번역문에도 이렇게 기록으로 공유해주시니 고맙습니다!
  • 비연  2021-02-17 17:53  좋아요  l (1)
  • 아아. 전 원서는 아예 생각도 안하고 있나이다. 고통은 여기까지만. 번역자들이 이상하다기보단 어째 전공이 아니라 그런 느낌이랄까...흑.
  • 난티나무  2021-02-17 17:51  좋아요  l (2)
  • 앗! 164페이지 저 문장 저도 올리고 싶었어요! 도대체 무슨 문장이 이래!!! 버럭!!!!!
    저도 6장의 첫문장을 들쳐보고 5장을 꾹 참고 읽고(?) 있습니다. 웃음만 나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글고 보이지 않는 여자들 정녕 사야 한단 말입니까...
  • 비연  2021-02-17 17:54  좋아요  l (1)
  • 난티나무니이이임! 저랑 같은 느낌이셨다니, 느무 반가와요~ 와락. 6장은 좀 나으니 힘!
  • 청아  2021-02-17 17:56  좋아요  l (0)
  • 난티나무님 <보이지 않는 여자들> 쉽고 재밌음요!
  • 비연  2021-02-17 19:17  좋아요  l (1)
  • <보이지 않는 여자들> 매우 재미나다는 것에 두손두발 들어 찬성!!!
  • 라로  2021-02-18 02:58  좋아요  l (2)
  • 퀸즈 갬빗을 지금 보시는 군요!! 저는 작년에 봤는데 넘 좋았어요!! 저도 체스 다시 배워 볼까?가 아니라 다시 빼고 배워볼까? 하다가 아서라 라로씨 했다는요. 😂😂😂😂 우리 가만보면 좀 비슷한 면이 있어요. 거의 뭐든지 다 하고 싶어하는 것. 그래도 비연님이 저보다 낫습니다. 얼른 아서라~~하시잖아요. 저는 일단 지르고 나중에 감당 못하는~~!!😅😅
  • 비연  2021-02-18 07:16  좋아요  l (1)
  • ㅋㅋㅋ 라로님. 정말 체스 배울 방법을 찾아보기까지 했다는. 겨우 아서라.. 했어요. 휴우... 전 라로님이 확 감행하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좋아요~ 저야말로 맨날 감당 못해 허덕허덕. 그나저나 <퀸스 갬빗> 넘 재밌어요! 아껴가며 보고 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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