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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의 다락방
  • 은하수  2025-04-04 16:06  좋아요  l (1)
  • 저도 아껴 읽고 있어요^^
    그리구... 용필 오빠 앨범 들으며 오빠의 마지막 앨범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하면서 가버린 시간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 blanca  2025-04-05 09:04  좋아요  l (0)
  • 분량이 참 아쉽긴 하죠. 그래도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 쓴 느낌이 이 안에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작가의 마음이 느껴지더라고요. 조용필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조용필이 라이브로 부른 <사랑하기 때문에> 들으면 정말 눈물 나더라고요. 일생을 자신이 부른 노래에 부끄럽지 않게 잘 관리하며 나이드시는 모습도 존경스럽습니다. 저희 엄마가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 가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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