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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식성 귀차니스트의 책읽기
  • hnine  2025-01-14 00:59  좋아요  l (1)
  • applied arts 라는 말을 오늘 처음 들어보네요.
    저는 오늘 국립중앙박물관 가서 레오폴트미술관 소장품 전시 보고 왔답니다.
    19세기 말 비엔나에서 활동하던 클림트, 에곤 쉴레, 클로만 모저, 요제프 호프만, 리하르트 게르스틀, 코코슈카의 작품들 191점을 구경하고 왔어요.
    오스트리아도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나라로 리스트에 넣었습니다.
  • 바람돌이  2025-01-14 18:03  좋아요  l (0)
  • 레오폴트 작품들이 한국가서 썰렁했을까요? ㅎㅎ 미술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빈이 천국입니다. ㅎㅎ
  • 희선  2025-01-14 01:43  좋아요  l (1)
  • 스케이트 못 타서 아쉬웠겠네요 다음 기회가 오기를... 안 된 게 있어도 멋진 거 많이 봐서 좋을 듯합니다


    희선
  • 바람돌이  2025-01-14 23:57  좋아요  l (0)
  • 스케이트 못 타서 아쉬운건 딸들이고 더는 거기서 파는 크리스마스컵에 주는 뱅쇼 못마셔서 아쉽고요
    ㅎㅎ
  • 단발머리  2025-01-14 10:39  좋아요  l (1)
  • 바람돌이님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매우 즐겁지만 도대체 여행 계획 어떻게 짜신건지 ㅋㅋㅋㅋㅋㅋ 어쩜 이리 알차고 야무지게 계획하신건지 그게 너무 궁금합니다. 나중에 한국 들어오시면.... <나는 이렇게 준비했다...> 한 편 부탁드려요!
    온 가족 모두 다함께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 바람돌이  2025-01-14 18:04  좋아요  l (1)
  • 저는 다음 기회가 없을거같아요. 이제 따뜻할 때 오고싶어요. ㅎㅎ
  • 바람돌이  2025-01-15 00:02  좋아요  l (0)
  • 댓글 꼬임요. 아까 급하게 쓰다가..
    여행계획은 지난 여름방학 한달을 꼬박 투자했어요. 구글과 시간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해요
    바쁜 우리들이 그놈의 시간이 문제지...
    지금까지는 4명이서 안 싸우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이 이렇게 함께 24시간 붙어 여행하는건 마지막이겠지싶어 좀 무리해서 강행했는데 지금까지는 모두 즐겁게 다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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