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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16 19:16  
  • 비밀 댓글입니다.
  • 뷰리풀말미잘  2017-05-16 19:23  좋아요  l (0)
  • 앗, 추천 감사합니다. 히토시 대인의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으나 아직 일견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리 추천해 주시니 꼭 보도록 할게요!
  •  2017-05-16 19:33  
  • 비밀 댓글입니다.
  • 뷰리풀말미잘  2017-05-16 19:39  좋아요  l (0)
  • 아, 기생수 안본 뇌는 저도 매입해야되는 입장이랍니다. 초면에 이런 말씀 드리기 그렇지만, 덕력이 상당하시군여.
  •  2017-05-16 20:19  
  • 비밀 댓글입니다.
  • 한수철  2017-05-17 11:01  좋아요  l (0)
  •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엄청나게 재미있는 책˝이라고 하시니 그런 책이 없는 저로서는 그냥 지나가야 마땅하나
    일전에 기차에 오르기 전 근처 헌책방에서 산 수필집이 어쩌자고 떠오른 마당이니 언급이나 해 보겠어요.

    박연구, 바보네 가게. (수십 년 전에 씌어진 글들인데, 편편, 한 번씩은 꼭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만듭디다. 음... 따듯했어요 걍.)
  • 뷰리풀말미잘  2017-05-17 15:33  좋아요  l (0)
  • 음.. 안녕하세요. 한수철님 공연히 해찰을 부리시는군요. ㅎㅎ 그간 격조했습니다.
    그런 책이 정말 없다고요? 그럼 한국 최고의 소설가라고 생각하시는 작가의 이름 세 명을 적어놓고 가도록 하세요.(전부터 궁금했습니다.) 아, 한 명은 이승우죠? 왜냐면 님이 이승우이니까요. 박연구, 바보네 가게,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뷰리풀말미잘  2017-05-17 15:45  좋아요  l (1)
  • 아 저는 김훈, 이문열, 박민규라고 생각합니다. 공교롭게도 모두 문제적 인물들이로군요. 셋 다 내공이 고갈된 것 같기도 하고요.
  • 한수철  2017-05-17 22:18  좋아요  l (0)
  • u-20 월드컵 코리아가 목전이라는 걸 말미잘 님이 상기시켜 주셨네요. 감사.

    이승우 파이팅! 득점왕!!

    현재... 한국 최고의 소설가라고 생각을 하게 하는 분들은 없습니다. 상향 평준화...

    박민규 작가는 이래저래 고자누룩한 것일 뿐, 반드시 재기(?)하리라는 데 전 재산 30,050,020원 걸겠습니다. (하루키의 영향은 존나게 받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일 뿐)
  • 뷰리풀말미잘  2017-05-17 22:55  좋아요  l (1)
  • 축구를 잘 몰라서.. 또 월드컵.. 비슷한 걸 하는가보죠?

    소설도 사실은 잘 몰라서.. 읽는 사람들의 것만 조금 읽는 정도지 사실 최고의 소설가를 선정할 만큼 견문이 넓지는 못하죠. 제가.

    박민규가 표절시비 이후 쭉 고자누룩한 모양입니다. 오래 신간이 없네요. 흠.. 전 재산 삼천만원이라.. 현금성 자산인가요? 현물이나 부동산 무보증 사채는 사양하겠습니다.

    박민규가 하루키의 영향을 받았다라.. 그러고 보니 어이없으려고 노력하는 부분이 닮은 듯 하네요.
  • 한수철  2017-05-17 23:29  좋아요  l (1)
  • 진짜 월드컵이죠. 자라온 시절(시간)이 비슷한 친구들끼리의 경쟁이므로.^^

    ...모르겠고 음, 그가 <그답게> 재기하길 바랍니다.^^

    국민은행에 있는 전 재산입니다.

    입만 열면 ‘야부리‘가 까지는 타입의 인간이지만.

    돈, 불려 주실래요?
  • 뷰리풀말미잘  2017-05-18 08:10  좋아요  l (1)
  • 갈 길은 멀지만 사모펀드를 만들어 운용해 보고 싶긴 합니다. 그 때 운용수수료에서 지인 할인율10%, 알라디너 할인율 10% 적용 가능하세요. 고객님.
  • 한수철  2017-05-18 09:35  좋아요  l (1)
  • 사모하는 마음으로 임해 주시겠습니까?

    이런 얘기하려고 온 건 아니고,

    어젯밤 놀아 주셔서 감사함니다...
  • AgalmA  2017-05-20 05:26  좋아요  l (2)
  • 아, 욱겨ㅋㅋ
    뷰리풀말미잘님이랑 한수철님 대화는 알라딘댓글계 재미 갑ㅋㅋ

    그나저나(정색) 이렇게 물으실 땐 본인이 재밌게 읽은 레퍼토리를 제공해야 제대로 된 정보 제공이 이어질 거 아닙니까. 빅데이터 몰라요 빅데이터? 아실만한 분이... 싫어하는 책 열거가 수준높아 더 어려우니 이거 어째 신비주의 전략 같기도 하고ㅎㅎ

    님 취향 알 바없이 제 기준으로 재밌는 거 뷰리풀말미잘님이 그닥 좋아 안할 것도 같지만...
    칼비노, 도스토 선생 소설 중 안 읽은 책 중에 골라 읽어보는 게 안전빵이지 않나요? 저는 이 작가들 책이 실비보험 나오는 책 같더라는ㅎ
    비소설계에선 최근 읽은 책 중엔 제임스 글릭 [카오스] 좋았지만 님은 책 던져 버릴까봐 추천 못하겠음.
    만화로는 저는 마사루 파ㅎ 미역~ 미역~
  • 뷰리풀말미잘  2017-05-22 11:19  좋아요  l (0)
  • 칼비노는 한 권도 안 읽어봤고 도스토 선생은 무슨 이탈리아 작가인가했다능.. ㅎㅎ 의미로 가득한 빽빽한 글이 싫어서 ‘※주의‘까지 써 놨건만 추천목록이 뭡니까 이게.. 랜섬웨어 전송해 드렸어요. ‘카오스‘는 흥미가 동하긴 합니다만 백치미 가꾸는 제 형편에는 맞지 않는듯 하군요.

    마사루.. ㅋㅋ
  • AgalmA  2017-05-22 13:59  좋아요  l (0)
  • 그럴 줄 알았음ㅎㅎ 님한테 권해놓고 제가 도 선생 책을 보고 있는 중인데 역시 미치도록 재밌슴ㅜㅜb
    선물로 보냈다가 욕 들으면 곤란하니....도서관 좀 가십니까. 칼비노는 일단 [나무 위의 남작] 한 번 읽어보시죠. 의미 어쩌고 생각할 새도 없이 빠져듬.
  • 뷰리풀말미잘  2017-05-22 14:42  좋아요  l (0)
  • 도서관은 안 가지만 ‘나무위의 남작‘은 시도해 보겠습니다. 아갈마님 추천이라 걱정이 앞서긴 하는군요. ㅎㅎ 전 최근에 ‘10.67‘이라는 대만작가의 추리소설을 읽었는데 흡입력 있더라고요. 진공청소기인줄. 추천 감사합니다. : )
  •  2017-05-22 14:55  
  • 비밀 댓글입니다.
  •  2017-05-22 15:42  
  •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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