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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에환장2024
  • 숲노래  2012-01-06 01:53  좋아요  l (0)
  • 이벤트로 받는 책도 나쁘지 않지만,
    서평 쓰기를 하라고 보내 주는 책을
    받는 데에 자꾸 길들여지면
    서평 글이 늘 똑같아질 수 있어요.

    '뭔가'를 쓰게 될 수 있다 해도
    자칫
    나 아닌 내 글이 되거든요.

    그래도 즐거이 이런저런 이야기 펼쳐 보셔요~
  • 잘잘라  2012-01-06 14:41  좋아요  l (0)
  • 명심!하겠습니다^^

    책 도착하면 즐겁고 읽으면 즐겁고 리뷰 쓰면 즐겁고,
    또 이렇게 댓글 받으면 즐겁지요^^
  • 차트랑  2012-01-06 08:07  좋아요  l (0)
  • 안터넷으로 도서를 검색하고 구입할 수 있게되면서
    상당수의 책을 온라인으로 주문하여 읽어왔습니다.
    주문한 책의 상당수가 또한 잘못 선택한 도서라는 생각을 종종 하게되더라구요.
    좋은 리뷰가 절실한 순간인 것이죠 ㅠ.ㅠ
    물론 책마다 모두 그만한 가치를 가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문제는 제스스로가 원하던 내용을 담고있는 책이냐인 것이었죠.
    원하던 책이 아닐 때 실망을 좀 하게되는데요
    이는 순전히 저의 책임인 것이죠.

    정답은 위에서 지적해주신대로
    "도서관에서 빌려 읽다가 바로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재밋게 읽는 그 뿌듯함"이 정답입니다 ㅠ.ㅠ
    좋은 글입니다 메리포핀스님~
  • 잘잘라  2012-01-06 14:44  좋아요  l (0)
  • 차트랑공님은 무엇을 물어봐도 항상 정답을 알려주실것만 같아요.
    든든합니다. 차트랑공님^^
  • 숲노래  2012-01-06 14:52  좋아요  l (0)
  • 집안 식구들이랑 다 같이 도서관 나들이 자주 즐겨 보셔요~
    저희 시골집 가까이엔 도서관도 없지만,
    그냥 시골길을 같이 걷기만 하지만.... ^^;;;
  • 잘잘라  2012-01-07 16:10  좋아요  l (0)
  • 함께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참 고마운 일입니다^^
  • 차트랑  2012-01-06 15:56  좋아요  l (0)
  • 정답은 메리포핀스님께서 내주신 거랍니다 ㅠ.ㅠ
  • 수수꽃다리  2012-01-06 16:49  좋아요  l (0)
  • 이런 경우, 참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지금 띄엄띄엄 읽고 있는 책이 있는데, 그 책에서 지금 메리포핀스님께서 읽고 리뷰한 책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그러게요, 다치바나 다카시는 그렇게 유명한 다큐멘터리 작가라네요. 저는 처음 듣는 이름인데..쩝.
    올해도 멋진 글, 맛있는 글 읽을 수 있겠지요? 타인의 서재에 가긴 해도 글을 남기는 일이 아직도 어색해서, 혼자서 약간 얼굴을 붉히고 있습니다.^^
  • 잘잘라  2012-01-07 16:21  좋아요  l (0)
  • 수수꽃다리님^^
    '혼자서 약간 얼굴을 붉히고 있'는 모습이 저 화사한 프로필 사진 꽃처럼 아름다워요. 유난히 꽃 닮은 이웃들이 많은 알라딘 서재, 올해도 서재 생활을 많이 기대하게 해주시네요.

    저도 다치바나 다카시라는 사람은 이 책으로 처음 알았어요. 책을 읽어보면 공감 되는 부분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많아요. 그러나 오랜 시간 동안 변하지 않는 무엇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는게 좋았어요. 저는^^
  • 쉽싸리  2012-01-06 17:40  좋아요  l (0)
  • 이분 서재가 고양이 빌딩이라죠. 고양이 그림이 건물전면에 있는, 삼,사층짜리 건물이 통째 서재라고 하더군요.어딘가에 사진도 있을거에요. 그런기반위에서하는 글쓰기란!
    새해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 잘잘라  2012-01-07 16:24  좋아요  l (0)
  • 쉽싸리님^^

    이 책에 고양이 빌딩 이야기 나와요. 사진이랑 층별 일러스트두 나오구요.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그런 건물이 동네에 있으면 재미있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솔직히 그 안에서 지내고 싶다는 생각은 조금도 들지 않긴 합니다만^^;;;
  • cyrus  2012-01-06 23:57  좋아요  l (0)
  • 고등학생 때 이 책을 여러번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자가 다독가라는 점이 매력적이었고
    특히 저가가 살았던 고양이 빌딩이 무척 매력적이었거든요. 한 때 저도 고양이 빌딩 같은
    건물을 가진게 꿈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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