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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정신없고 시끄럽지만 몹시 사랑스럽고 잼난 동시들이 와글와글. 깔깔 웃다가도 틀림없는 감동 한방을 얻어맞는다.1권의 팽팽함이 3권즈음엔 아주 조금 느슨해진 감이 있으나 여기 실린 작품들이 결코 쉽게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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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의 동시로 첫 ..]
수수꽃다리 | 2025-03-17 13:37
시인은 잊었으나 시의 첫 문장을 읽는 순간 전체가 또렷하게 떠오르면서 처음 느낀 좋은 감정이 여전하다는 걸 느낀 건 개인적으로 신선했다 어른과 어린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이야기들이다 내면의 감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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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뿔 속의 잠]
수수꽃다리 | 2024-11-16 10:17
다양한 목소리 한결같이 좋은 목소리 사랑에 관한 음악적 이야기가 담긴 앨범
100자평
[정국 - GOLDEN [컬러 ..]
수수꽃다리 | 2024-11-06 23:34
이 세계가 인간과 비인간이 대등한 존재로 공존한다는 이야기는 많지만, 많아도 계속 말해야 할 가치가 있다. 진지함을 잃지 않되 의외성의 재미가 있어 가독성이 좋았다. "올 가을의 첫 번째 낙엽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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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을 지켜라]
수수꽃다리 | 2024-10-06 12:54
누군가 아직 읽지 않은 사람이 부럽단 말을 했는데 당신이 아직 이 책의 첫장을 넘기지 않았다면 나는 당신이 부럽다 대체 밑줄을 얼마나 많이 그었는지 이 책을 통해 만나게 된 다른 책들의 목록이 길다 아주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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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계와 맞지 않..]
수수꽃다리 | 2024-09-18 17:56
충고 무책임에 가까운 무한 응원 다 괜찮아 식 헛된 위로 같은 어른이 주는 말이 아니라 청소년 화자의 목소리가 선명해서 좋다 청소년의 감각으로 느끼고 그리워하고 들여다보는 일상이 더 없이 위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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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삼각형 웃긴 사..]
수수꽃다리 | 2024-08-14 10:27
자연의 일이 가득하다 들을만한 이야기였고 들어야할 이야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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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의 잠]
수수꽃다리 | 2024-06-02 17:38
사소한 것이 주는 위로가 힘이 더 셀 때가 있다. 특별하지 않은 특별함 같은 것들. 문학의 언어여서 가능한 다정함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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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 혹은 잃어버..]
수수꽃다리 | 2023-09-16 20:17
이 심심한 제목에는 놀라울 만큼 깊은 우정과 아름다운 이야기가 들어있다. 이민자들에게만 있는 그들의 고향은 그들만이 갖는 재산일 것이다. 후반부에는 몇 번이나 가슴이 먹먹한 순간을 만났다. 운문소설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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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할 때 박수를]
수수꽃다리 | 2023-08-08 11:31
매우 특별하고 충분히 공감했으며 특히 한국사람이면 누구가 대번에 알 수 있는 음식과 설명의 디테일이 묘한 쾌감을 주었다. 그것이 번역체로 쓰인 것은 특별한 체험이었다. 영어로 썼고 한국어로 번역했을 텐데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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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에서 울다]
수수꽃다리 | 2023-06-11 12:50
농담과 진담 사이 능청과 수다 사이 능수능란 쥐락펴락 언술 사이에 잘 넣어둔 따듯함과 용서의 힘 잘 만든 소설같은 소설이었고 줄어드는 책장이 아쉬웠던 간만에 즐거운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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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소녀]
수수꽃다리 | 2023-05-13 15:35
평범함에 관한 사유
리뷰
[고요한 우연]
수수꽃다리 | 2023-05-09 10:48
한기를 몰아내는 온기
리뷰
[경우 없는 세계]
수수꽃다리 | 2023-04-27 10:09
좋았다기보단 특별한
리뷰
[묻지 않은 질문, 듣지..]
수수꽃다리 | 2023-04-23 14:16
숲은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지듯 이주민2세 어린이와 청소년이 토박이와 만들어갈 대포읍은 다문화사회의 미래여야하지 않을까 현실과 판타지가 유기적으로 소통하듯이 인종과 국가도 구별없이 숨처럼 소통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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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수호대]
수수꽃다리 | 2023-04-13 11:48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오롯이 중심이다. 수십 년 삶의 경험으로 알게 된 것들이라 어렵지 않고 새겨들을 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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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깡]
수수꽃다리 | 2023-03-20 13:49
글의 세계를 봅니다
리뷰
[서평가의 독서법]
수수꽃다리 | 2023-03-19 09:58
다름에 대한 사유는 어느날 대번에 이해되는 게 아니라서 훈련이 필요하고 수많은 동화가 거기에 기여하고 이 동화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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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숲에서 만나]
수수꽃다리 | 2023-02-12 13:03
동시집 문을 열면 아름답고 신비로운 세계가 펼쳐집니다. 마지막 시인의 말까지 꼭 읽고 닫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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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노란 웃음을 ..]
수수꽃다리 | 2023-02-12 13:00
암튼 진짜 말을 잘 하는(글을 잘 쓰는) 작가. 내 기준 유은실-진형민-주미경은 일상의 일, 사람을 빛나게 말(쓸 줄)할 줄 아는 작가들이다. 인간에 대한 예의를 배울 수 있는 작가들. 작은 것을 작게 말한다고 빛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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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도움 연구소]
수수꽃다리 | 2023-01-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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