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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딱 붙어있어 깊이 공감했다 최나미 작가가 데려오는 인물을 사랑하는데 역시나 등장인물이 다 생생하다 다정과 친절 역시 선택의 결과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제오의 고군분투가 소중했다 제오가 자기에게 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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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로와 안제오]
수수꽃다리 | 2025-08-23 08:50
꼼꼼하게 천천히 읽어야 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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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틈새]
수수꽃다리 | 2025-08-19 12:15
희미해지는 것들 말을 잃어가는 것들을 잘 보아주고 들어주는 시인이었지 이번에는 마침내 느낌표가 되거나 마침표가 되는 이야기들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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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선크림 바르..]
수수꽃다리 | 2025-08-13 17:18
사랑의 유효기간이란 것두 의지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이토록 뜨거운 사랑을 첫대면 한 게 십 년 세월 어중간인데 변함이 없는 데다 더 깊어지기까지 그가 어린이 편에 있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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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멀리 간다]
수수꽃다리 | 2025-07-18 09:44
지구의 동료시민으로서 비인간동물과 인간의 거리가 유머러스하고 맞춤하게 자리잡았다 안미란 작가의 이야기를 깊이 신뢰하는 이유다 밤나무가 그만 먹어라 내년에 또 줄게라는 문장을 얻었다 그러게 내 것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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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이 마을에 어서 ..]
수수꽃다리 | 2025-07-12 12:50
인공지능이나 로봇이 등장하지만 인공이나 금속성이 느껴지지 않았다. SF적 상상력이 시적이고 아름다워서 에스에프 동화에 대한 나름의 선입견이 걷히는 기분. 이 작품집의 힘은 우주적 삶이라 할만한 삶의 리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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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여름방학]
수수꽃다리 | 2025-07-09 14:59
아차 문지에크리 시리즈는 컨셉이 얇고 가붓한 거였다 그래도 물이 모자라 말라가는 정원의 식물처럼 독자가 받아먹을 언어가 부족해 갈증이 났단 건 숨길 수 없다 이 아름답고 섬세한 언어의 빛 실이 이것뿐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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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실]
수수꽃다리 | 2025-04-27 10:40
대단히 정신없고 시끄럽지만 몹시 사랑스럽고 잼난 동시들이 와글와글. 깔깔 웃다가도 틀림없는 감동 한방을 얻어맞는다.1권의 팽팽함이 3권즈음엔 아주 조금 느슨해진 감이 있으나 여기 실린 작품들이 결코 쉽게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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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의 동시로 첫 ..]
수수꽃다리 | 2025-03-17 13:37
시인은 잊었으나 시의 첫 문장을 읽는 순간 전체가 또렷하게 떠오르면서 처음 느낀 좋은 감정이 여전하다는 걸 느낀 건 개인적으로 신선했다 어른과 어린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이야기들이다 내면의 감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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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뿔 속의 잠]
수수꽃다리 | 2024-11-16 10:17
다양한 목소리 한결같이 좋은 목소리 사랑에 관한 음악적 이야기가 담긴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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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 GOLDEN [컬러 ..]
수수꽃다리 | 2024-11-06 23:34
이 세계가 인간과 비인간이 대등한 존재로 공존한다는 이야기는 많지만, 많아도 계속 말해야 할 가치가 있다. 진지함을 잃지 않되 의외성의 재미가 있어 가독성이 좋았다. "올 가을의 첫 번째 낙엽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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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을 지켜라]
수수꽃다리 | 2024-10-06 12:54
누군가 아직 읽지 않은 사람이 부럽단 말을 했는데 당신이 아직 이 책의 첫장을 넘기지 않았다면 나는 당신이 부럽다 대체 밑줄을 얼마나 많이 그었는지 이 책을 통해 만나게 된 다른 책들의 목록이 길다 아주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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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계와 맞지 않..]
수수꽃다리 | 2024-09-18 17:56
충고 무책임에 가까운 무한 응원 다 괜찮아 식 헛된 위로 같은 어른이 주는 말이 아니라 청소년 화자의 목소리가 선명해서 좋다 청소년의 감각으로 느끼고 그리워하고 들여다보는 일상이 더 없이 위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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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삼각형 웃긴 사..]
수수꽃다리 | 2024-08-14 10:27
자연의 일이 가득하다 들을만한 이야기였고 들어야할 이야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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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의 잠]
수수꽃다리 | 2024-06-02 17:38
사소한 것이 주는 위로가 힘이 더 셀 때가 있다. 특별하지 않은 특별함 같은 것들. 문학의 언어여서 가능한 다정함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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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 혹은 잃어버..]
수수꽃다리 | 2023-09-16 20:17
이 심심한 제목에는 놀라울 만큼 깊은 우정과 아름다운 이야기가 들어있다. 이민자들에게만 있는 그들의 고향은 그들만이 갖는 재산일 것이다. 후반부에는 몇 번이나 가슴이 먹먹한 순간을 만났다. 운문소설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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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할 때 박수를]
수수꽃다리 | 2023-08-08 11:31
매우 특별하고 충분히 공감했으며 특히 한국사람이면 누구가 대번에 알 수 있는 음식과 설명의 디테일이 묘한 쾌감을 주었다. 그것이 번역체로 쓰인 것은 특별한 체험이었다. 영어로 썼고 한국어로 번역했을 텐데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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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에서 울다]
수수꽃다리 | 2023-06-11 12:50
농담과 진담 사이 능청과 수다 사이 능수능란 쥐락펴락 언술 사이에 잘 넣어둔 따듯함과 용서의 힘 잘 만든 소설같은 소설이었고 줄어드는 책장이 아쉬웠던 간만에 즐거운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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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소녀]
수수꽃다리 | 2023-05-13 15:35
평범함에 관한 사유
리뷰
[고요한 우연]
수수꽃다리 | 2023-05-09 10:48
한기를 몰아내는 온기
리뷰
[경우 없는 세계]
수수꽃다리 | 2023-04-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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