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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일이 가득하다 들을만한 이야기였고 들어야할 이야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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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의 잠]
수수꽃다리 | 2024-06-02 17:38
사소한 것이 주는 위로가 힘이 더 셀 때가 있다. 특별하지 않은 특별함 같은 것들. 문학의 언어여서 가능한 다정함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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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 혹은 잃어버..]
수수꽃다리 | 2023-09-16 20:17
이 심심한 제목에는 놀라울 만큼 깊은 우정과 아름다운 이야기가 들어있다. 이민자들에게만 있는 그들의 고향은 그들만이 갖는 재산일 것이다. 후반부에는 몇 번이나 가슴이 먹먹한 순간을 만났다. 운문소설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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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할 때 박수를]
수수꽃다리 | 2023-08-08 11:31
매우 특별하고 충분히 공감했으며 특히 한국사람이면 누구가 대번에 알 수 있는 음식과 설명의 디테일이 묘한 쾌감을 주었다. 그것이 번역체로 쓰인 것은 특별한 체험이었다. 영어로 썼고 한국어로 번역했을 텐데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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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에서 울다]
수수꽃다리 | 2023-06-11 12:50
농담과 진담 사이 능청과 수다 사이 능수능란 쥐락펴락 언술 사이에 잘 넣어둔 따듯함과 용서의 힘 잘 만든 소설같은 소설이었고 줄어드는 책장이 아쉬웠던 간만에 즐거운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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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소녀]
수수꽃다리 | 2023-05-13 15:35
평범함에 관한 사유
리뷰
[고요한 우연]
수수꽃다리 | 2023-05-09 10:48
한기를 몰아내는 온기
리뷰
[경우 없는 세계]
수수꽃다리 | 2023-04-27 10:09
좋았다기보단 특별한
리뷰
[묻지 않은 질문, 듣지..]
수수꽃다리 | 2023-04-23 14:16
숲은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지듯 이주민2세 어린이와 청소년이 토박이와 만들어갈 대포읍은 다문화사회의 미래여야하지 않을까 현실과 판타지가 유기적으로 소통하듯이 인종과 국가도 구별없이 숨처럼 소통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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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수호대]
수수꽃다리 | 2023-04-13 11:48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오롯이 중심이다. 수십 년 삶의 경험으로 알게 된 것들이라 어렵지 않고 새겨들을 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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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깡]
수수꽃다리 | 2023-03-20 13:49
글의 세계를 봅니다
리뷰
[서평가의 독서법]
수수꽃다리 | 2023-03-19 09:58
다름에 대한 사유는 어느날 대번에 이해되는 게 아니라서 훈련이 필요하고 수많은 동화가 거기에 기여하고 이 동화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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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숲에서 만나]
수수꽃다리 | 2023-02-12 13:03
동시집 문을 열면 아름답고 신비로운 세계가 펼쳐집니다. 마지막 시인의 말까지 꼭 읽고 닫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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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노란 웃음을 ..]
수수꽃다리 | 2023-02-12 13:00
암튼 진짜 말을 잘 하는(글을 잘 쓰는) 작가. 내 기준 유은실-진형민-주미경은 일상의 일, 사람을 빛나게 말(쓸 줄)할 줄 아는 작가들이다. 인간에 대한 예의를 배울 수 있는 작가들. 작은 것을 작게 말한다고 빛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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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도움 연구소]
수수꽃다리 | 2023-01-29 10:44
시리즈 다음 권을 기다리게 되는 경험을 해본다. 이국적 환상 도구 마법이 이질감 없다는 게 가장 인상적. 군더더기도 없고. 진지한 이야기를 쓰는 작가였단 선입견이 즐겁게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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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와 마법의 집 2]
수수꽃다리 | 2023-01-29 10:37
간병과 돌봄
리뷰
[페퍼민트]
수수꽃다리 | 2022-09-21 17:06
여기 실린 작품들은 어떤 상태를 정확하게 감각할 수 있게 표현하는데 누군가 내 마음을 잘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문학의 유용을 믿게 하는 작품집. 소설적 허구라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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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 좀 빌려줘]
수수꽃다리 | 2022-08-28 09:26
전쟁과 군인, 추모 공원 같은 말이 과거에 속한 말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 지켜야 할 것을 지켜내는 과정이 잘 그려진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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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과 군인 아저씨]
수수꽃다리 | 2022-08-12 16:38
아늑한 슬픔이라는 감각이 있다면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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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의 조]
수수꽃다리 | 2022-08-12 16:34
이야기의 구성, 등장인물, 서로의 관계, 인물들이 하는 말 등 작가가 매우 공들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일상의 아이들을 문학으로 재구성하는 일은 익숙함이라는 난관을 넘어야 하는데, 이 작품은 힘들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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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이 아니어도 좋아]
수수꽃다리 | 2022-02-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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