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솔미]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최솔미

너무 재미있습니다. 덕분에 무심코 사용했던 일상적인 말에도 다양한 어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일상어를 좀 더 소중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언어 생활에 깊이가 느껴지기도 하고 어휘력도 한층 더 높아.. 100자평

[사연 없는 단어는 없..] 최솔미 | 2025-04-03 14:30

봄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소설. 내 마음도 따뜻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야기 하나하나의 줄거리가 서로 너무 비슷한 느낌이라... 그 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사실 한 편씩만 떼어놓고 보면 좋은데 비슷한 .. 100자평

[봄밤의 모든 것] 최솔미 | 2025-03-18 01:09

따뜻하고도 평범한 힐링소설 리뷰

[내리실 역은 삼랑진역..] 최솔미 | 2025-03-02 01:52

청담동의 멋지면서도 소소한 이야기 리뷰

[청담동 살아요, 돈은 ..] 최솔미 | 2025-02-12 23:21

그냥 책 표지가 다한 듯... 고전이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번역자의 실력인 건지는 몰라도, 번역이 너무 부담스러워 두 사람의 감정에 도저히 집중할 수가 없었다ㅠ 책값과 디자인에 비해 내용을 망쳐버린 느낌... 느.. 100자평

[셰리] 최솔미 | 2025-01-02 16:24

표지부터 그림체에 왠지 슬픔과 아련함이 어려 있는 것 같아 책장을 넘길수록 울컥했는데 후반부의 반전에 그만 펑펑 울고 말았습니다. 어린이 그림책에 이렇게 울어본 건 처음이네요. 나중에 아이가 있어도 그럴 것.. 100자평

[점과 선과 새] 최솔미 | 2024-11-06 15:15

소설을 읽는 내내 따뜻했다. 소박하지만 등장인물들을 향한 작가님의 애정 어린 시선을 느낄 수 있었다. 삶에 대한 의지, 허무함, 인내 등등 살면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절제된 문장으로 조용히 다가온다. ˝다른 미.. 100자평

[밤이 영원할 것처럼] 최솔미 | 2024-10-28 10:43

혼불문학상 수준이 이 정도였나요. 리뷰

[시티 뷰] 최솔미 | 2024-10-21 16:49

다 좋은데 한자어엔 한자 표기도 같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애들이 한자어인지 순우리말인지 구별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 점이 다소 아쉽네요. 100자평

[이은경쌤의 중등어휘..] 최솔미 | 2024-10-09 23:57

좋은 주제의식, 그에 대비되는 시점의 혼란? 리뷰

[이네스는 오늘 태어날..] 최솔미 | 2024-09-04 23:41

읽는 내내 찝찝했던... 리뷰

[습기] 최솔미 | 2024-08-31 02:59

결국 마케팅에 속았구려. 리뷰

[비 그친 오후의 헌책..] 최솔미 | 2024-08-18 03:55

10여 년 만에 개정되어서 더 비싸진 건 뭐 그렇다 치고, 진정 나를 위한 새로운 삶이 남을 살인하고 개척하는 거라고? 구판 당시에도 술술 읽히는 흡인력이 아직도 기억나지만, 내가 보기에는 그냥 사람을 죽이고 처.. 100자평

[빅 픽처] 최솔미 | 2024-02-27 21:47

너무 예쁜데 안 좋은 평이 많아서 저는 중고매장에 가서 직접 보고 샀습니다. 사시려는 분들은 중고매장에서 직접 보고 비교해 가면서 사시면 되겠어요. 예쁩니다. 100자평

[나전 종이 책갈피 (5..] 최솔미 | 2024-02-12 20:39

시도는 좋았던, 그러나 한 주제에만 집중되었으면. 리뷰

[분지의 두 여자] 최솔미 | 2024-01-28 14:23

김이랑 작가의 책갈피를 구매했는데 꽃 그림이 정말 예쁩니다. 100자평

[[김이랑 x 알라딘] 종..] 최솔미 | 2023-09-20 19:55

유미코 씨를 실제로 만난다면 이런 느낌일까 리뷰

[오늘도 고바야시 서점..] 최솔미 | 2022-08-21 17:07

이렇게만 다녀왔습니다. 리뷰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최솔미 | 2022-08-17 00:40

AV 배우가 쓴 소설이래서 눈길이 갔다. AV라는 직업에 대한 작가의 떳떳한 시선이 눈길을 끈다. 배우를 하는 주인공들도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 그러나 전체적으로 서사가 빈약하고, 이야기도 네 편에서 좀 더 .. 100자평

[최저] 최솔미 | 2022-07-29 01:39

개인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거나 해결하기 힘든 ‘운명‘에 관한 이야기들. 주인공들은 뒤처지거나 내쳐졌더라도 이해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헤쳐가려 노력한다. 대학 동기가 낸 책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던 소설집.. 100자평

[파브리카] 최솔미 | 2022-07-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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