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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기적 인간
  • 다락방  2021-03-29 08:51  좋아요  l (0)
  • 인간의 과도기 님, 페이퍼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특히나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에 대한 글은 적극 동의하며 읽었네요. 앞부분 읽으면서 그렇지, 페미니즘을 알아야 하는 사람들은 페미니즘 책을 안읽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부분도 언급해주셨네요. 하하.

    도서관에서 빌린 책들 마저 읽으시고 새로 찜해둔 책들도 빌려와서 또 읽으시고, 글 또 써주세요, 인간의 과도기님! 즐거이 반가이 읽겠습니다!
  • 인간의과도기  2021-03-29 19:39  좋아요  l (0)
  •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락방님! 사실 글을 쓰면서도 페미니즘을 알고 실천하는 문제에 스스로 떳떳할지 자문도 들었습니다만^^; 계속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며 기록해 나가려고 합니다.
    오늘은 아직 월요일이라 주말에 책을 읽겠다는 의지가 충천하네요. 덕분에 계속 쓸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바람돌이  2021-03-29 10:17  좋아요  l (0)
  • 저도 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오빠를 위한 맞춤법 글에서 그 오빠들이 책을 안 읽는다는 지적에 빵 터졌네요. ㅎㅎ 문법 경찰을 사임한 이유도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네 다른 사람들이 재수없어하면 사임해야죠. 뭐 저도 그래서 사임한 것들이 좀 되는거 같습니다. ^^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에 대한 글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저는 저 책 제목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안읽었거든요. 그럼 저 책 이해 못하면 난 원숭이보다 못한 지능 보유자가 되는거 아냐라는 걱정에 말입니다. ^^
  • 인간의과도기  2021-03-29 19:43  좋아요  l (0)
  •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돌이 님.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이 10년도 더 전에 나온 책이니만큼, 직관적인 제목에 대해 지금 기준에서는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 책의 진짜 복병은 진보적 사상에 대한 독자의 편견이나 선입견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그 부분을 감안하고 읽는다면 입문서로서 수준급 책입니다!
  • 라로  2021-03-29 20:59  좋아요  l (0)
  • 저도 기다리던 글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기다릴만해요, 늘!!👍
    그런데 님의 글을 읽으면서 생각이 들었는데요, 인도님이 <문법경찰>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내주시면 넘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 가능한 날이 오기를. 제가 그 글을 읽을 수 있는 날을 기다립니다. 😍👍
  • 인간의과도기  2021-04-01 12:33  좋아요  l (0)
  • 감사해요 라로 님! 예전보다는 상대적으로 꾸준히 쓰는 만큼 밑천이 예상보다 일찍 바닥나는 건 아닌가 걱정하는 요즘인데, 그 걱정이 덕분에 잠시 가셨어요. 문법 경찰을 하기에는 현업(?)에서 손 뗀 지가 되어서 이제 경찰학교 학생도 못 될 듯 합니다ㅠ
  •  2021-03-29 21:07  
  • 비밀 댓글입니다.
  •  2021-04-01 12:35  
  • 비밀 댓글입니다.
  •  2021-04-02 00:54  
  • 비밀 댓글입니다.
  • 라로  2021-10-28 15:44  좋아요  l (0)
  • 인도님!!!! 왜 이렇게 안 보이십미꽈??? 저 매일 기다리는뎅,,힝 참다가 댓글달아요.ㅠㅠ
  •  2021-10-28 18:20  
  •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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