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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보님의 서재
커피를 핸두 드립으로 추출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커피빵이 빵빵하게 부풀어오르는 것을 구경했네요. 고소한 향이 나면서 입 끝에 남는 단맛도 괜찮았고 바디감도 적당했어요.  100자평
[인도 리버데일 SL-9]  랭보  |  2024-10-13 19:52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가지 커피를 맛보며 취향을 체크해 볼 수 있어 좋네요. 브라질 산타 루시아 커피가 지금 계절엔 참 좋네요  100자평
[드립백 소복하다]  랭보  |  2024-01-11 20:53 
식구들이 다 맛있다 하여 재구매했어요. 디카페인데도 카페인커피처럼 아주 만족스러워요.  100자평
[브라질 산토스 NY2 디..]  랭보  |  2023-11-26 00:42 
첫 입맛은 한없이 부드러운데 마실수록 깊고 진하네요. 차가운 가을 아침 모닝커피로 제격이군요.  100자평
[온두라스 SHG EP 코판]  랭보  |  2023-11-08 12:21 
배송 오자마자 드립했는데 와 넘 맛있어요. 디카페인인데도 온전한 커피를 마시는 듯 충만하네요. 고소하고 기분좋은 산미가 잘 어우러져서 기분도 좋아요  100자평
[브라질 산토스 NY2 디..]  랭보  |  2023-11-01 13:02 
개별포장된 7개의 드립백, 포장지를 뜯기 아까울 정도로 이뻐서 쭉 나열해 놓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기분 따라, 날씨따라, 함께 하는 사람 따라 골라 마시는 재미도 좋구요. 굿굿굿!  100자평
[드립백 가을하다]  랭보  |  2023-10-18 09:13 
두번째 구매입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흑설탕같은 단맛에 빠져들어요.(넘넘 맛있음♡♡)  100자평
[드립백 니카라과 산타..]  랭보  |  2023-04-01 15:54 
흑설탕 같은 단맛, 초콜릿같은 바디감 이라는 소개 멘트가 좋고 실제로 그 맛을 느껴보고 싶어서 주문했는데, 했는데. . . . . 정말 그런 맛이 나네요. 맛을 상상하며 미각에 집중하는 좋은 체험을 합니다. 가을과 ..  100자평
[드립백 니카라과 산타..]  랭보  |  2023-03-22 13:30 
산미가 좋으면서 가볍지않고 따뜻한 과일을 먹는 듯 기분 좋은 맛. 평소 산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하지않는데 봄이라서 호기심에 사 보았는데 ‘와, 맛있다‘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100자평
[케냐 야라 AA TOP]  랭보  |  2023-03-03 09:39 
바디감이 좋으면서도 상큼하고 특이하고 매력적인 스모키향이 나네요. 마치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을 만났을 때처럼 기분이 업됩니다.  100자평
[드립백 과테말라 우에..]  랭보  |  2023-02-24 13:39 
건강문제로 커피마시기를 잠시 쉬고 있는데 책을 사려고 들어왔더니 커피광고가 자꾸만 달라붙네요. 이것도 인연인가주문을 하고선 잊어버리고 며칠 방치했다가 책 읽는 아침에 문득 생각나 드립하여 마셨더니 우왓 ..  100자평
[과테말라 엘 소코로]  랭보  |  2021-06-19 08:45 
여름커피는 뜨겁게 마시든 차갑게 마시든 조금 묵직하게 눌러주는 걸 선호하는데 오늘처럼 비 내리는 여름아침에 마시기에 딱 좋은 맛입니다. 핸드드립으로 추출했는데 향도 좋고 바디감도 좋습니다.  100자평
[엘살바도르 엘 보르보..]  랭보  |  2020-07-22 11:04 
[오늘의 한문장]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페이퍼
랭보  |  2020-04-06 23:28 
[오늘의 한문장] 나생문 (라쇼몽)  페이퍼
랭보  |  2020-03-26 00:40 
[오늘의 한문장] 채식은 어렵지만, 채소 습관  페이퍼
랭보  |  2020-03-15 23:10 
재밌고 독특한, 이야기. 자전이나 자전이 아닌 듯한...  페이퍼
랭보  |  2020-03-15 07:09 
[오늘의 한문장] 여행할 땐, 책  페이퍼
랭보  |  2020-03-13 23:09 
소책자 먼저 읽고  리뷰
[케토채식]  랭보  |  2020-02-14 14:39 
오, 첫 맛 독특합니다.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맛. 산미가 먼저왔으나 전체적으로 단맛이 감싸고 도는데 약간 스모키향도 나고요. 최고입니다.  100자평
[멕시코 익스후아틀란]  랭보  |  2020-02-14 10:04 
버본, 이름이 맘에 듦  100자평
[멕시코 익스후아틀란]  랭보  |  2020-02-0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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