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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끝방
  • 삼각뿔 속의 잠
  • 임희진
  • 11,250원 (10%620)
  • 2024-11-08
  • : 2,342
시인은 잊었으나 시의 첫 문장을 읽는 순간 전체가 또렷하게 떠오르면서 처음 느낀 좋은 감정이 여전하다는 걸 느낀 건 개인적으로 신선했다 어른과 어린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이야기들이다 내면의 감정을 잘 다뤘기 때문일 듯 시의 말을 다 느끼게 해주는 힘이 있는 언어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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