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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끝방
  • 악당을 지켜라
  • 김우주
  • 11,700원 (10%650)
  • 2024-08-20
  • : 86
이 세계가 인간과 비인간이 대등한 존재로 공존한다는 이야기는 많지만, 많아도 계속 말해야 할 가치가 있다. 진지함을 잃지 않되 의외성의 재미가 있어 가독성이 좋았다. "올 가을의 첫 번째 낙엽이 떨어졌다."와 같은 장면 전환 문장은 나같은 독자에겐 매력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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