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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생일인데 아무도 몰라줘잉~
홍수맘 2008/02/0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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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공주
2008-02-0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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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님,생일 음력으로 하시나봐요.정말정말 축하드리고요.늘 행복하세요!
홍수맘
2008-02-0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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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더 기억하기가 애매한가 봐요. ㅠ.ㅠ
그래서 우리 홍/수 생일은 다 양력으로 한다는 ㅋㅋㅋ
감사해요.
세실
2008-02-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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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홍수맘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 글 나눈지 오래되었네요.
오늘 행복한 저녁 되셨겠죠?
건강도 챙기면서 하세요~~
홍수맘
2008-02-0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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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동반 모임이다 보니 아빠들은 아빠들끼리, 엄마들은 엄마들끼리,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모여서 나름대로 즐긴다지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는 엄마들이 많아서 주제는 역시 학교와 학원교육에 대한 얘기가 주제가 된다지요.
그래서 이렇게라도 수다를 떨었더니 조금 나아졌어요.
무스탕
2008-02-0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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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야속한 옆지기님..
생일 축하합니다. 무지막지 엄청나게 벅차도록 넘치도록 하염없이 축하합니다~☆
바쁠때 왕창 바쁘시고 애들 개학하고 하면 또 같이 즐겁자구요 :)
홍수맘
2008-02-0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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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앗, 무스탕님 지성이와 정성이는 아직 개학전인가 봐요.
저희는 2월1일에 개학을 했어요.
네~. 설 지나고 또 같이 즐거워져요, 우리~.
조선인
2008-02-0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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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뜨, 저라도 축하드립니다.
홍수맘
2008-02-0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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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잘 지내고 계시죠?
마노아
2008-02-0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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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오늘 하루가 몇 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알게 되었네요. 홍수맘님 생일 축하해요.
이번 설 대목이 진짜 대목답기를 제가 오늘밤에 꼭 기도할게요. 아이들이 생일 축하곡이라도 불러주었는지 모르겠어요. 명절낀 생일은 늘 야속하기 마련이지요. 건강히 설 연휴 보내시고, 알라딘에서 다시 만나요^^
홍수맘
2008-02-0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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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곡도 못 들었어요. ㅠ.ㅠ
오늘이라도 졸라 해 달랠까요?
네~. 설 연휴 끝나고 다시 만나요 ^^
날개
2008-02-03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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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지나버렸습니다..
그치만 생일 축하드려요~^^* 즐거운 시간 보내셨길 바래요..
홍수맘
2008-02-0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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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고마워요.
어제는 아무런 느낌없이 그냥 보내버렸으니 오늘이라도 졸라서 더 즐겁게 보내버릴까봐요.^^;;;
바람돌이
2008-02-0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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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드려요. 지나버렸지만.... 저도 살다보니 님처럼 이런 명절앞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자꾸 잊어먹게 되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주변가족들이 챙겨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신경질 막 부리세요. 다음부턴 안 잊어먹게.... ^^;;
홍수맘
2008-02-0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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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럴까요?
어제부터 옆지기한테 "섭섭해, 섭섭해" 하면서 계속 궁시렁 됬는데 그냥 이렇게 1년을 쭉~ 울궈 먹을까 하고 생각도 하고 있답니다.
제가 뒤끝이 좀 있거든요. ㅋㅋㅋ
hnine
2008-02-03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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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드려요.
요즘 많이 바쁘시지요.
옆지기님과 즐거운 모임 하고 오셨기를.
역시 어머니께서는 잊지 않으시네요.
축하 만땅입니다!!
홍수맘
2008-02-0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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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마 엄마의 전화가 아니었다면 저도 모르고 지날뻔 했어요.^^;;;
넘 고마워요.
소나무집
2008-02-0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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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생일 무지무지 축하해 드릴게요.
겉으로는 괜찮은 척해도 무지 속상한 일이에요.
특히 남편이란 사람한테 말이죠.
저도 작년 생일을 님과 거의 비슷꾸리하게 지내서 그 기분 알아요.
궁금했는데 명절이라 많이 바쁘셨군요!!!
홍수맘
2008-02-0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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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생선가게가 은근히 추석과 설 이 두번을 치뤄내기 위해 나머지달을 준비하는 장사인인듯 해요. 어머님 말씀으로는 2번의 대목으로 일년을 잘 버텨내야 한다더군요. 에궁~.
올해는 어찌어찌 지나갔고 내년엔 정말 제대로 한번 챙겨받아야 겠어요.
감사드리구요, 행복한 설 명절 되세요.
프레이야
2008-02-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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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해서 우째요? 하루 늦었지만 생일 축하 드려요^^
홍수랑 옆지기랑 오늘이라도 좀 볶아서 축하 받으세요.ㅎㅎ
동반모임 잘 다녀오시구요, 설도 풍성하게 보내시기 바래요.
홍수맘
2008-02-0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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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려요.
다음날도 어찌어찌 하다보니 훌~쩍 지나버렸어요. ㅠ.ㅠ
내년 생일엔 미리미리 식구들을 볶아 챙겨받을까봐요.
님도 설 풍성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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