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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arland for his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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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완벽한 소설
에이바 2016/11/0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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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철
2016-11-0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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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 박경리문학상...인가 받았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거의 완벽한 소설˝이라고 하시니, 확 당깁니다.^^ (글은 나중에 제대로 읽을게요. 요새 통 뭔 글이든 안 읽힙니다.)
에이바
2016-11-0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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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결없는 작품이에요. 서양 고전 읽는 기분이었고 왠지 모르게 노벨상은 못 받을 것 같더라고요... 다음에 생각나면 한 번 보셔요.
AgalmA
2016-11-0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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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쿳시가 그 땅의 문제들을 먼저 캐치해 여러 작품을 써서 노벨상을 받았기 때문일까요. 존 쿳시의 여성 화자와 시점도 워낙 탁월했죠.
응구기 와 티옹오 소설 읽고 존 쿳시와 비교해 보고픈 충동이 생기네요~
에이바
2016-11-0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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쿳시랑은 좀 다르게 느껴지고요... 음 아무래도 이 작품이 1960년대에 쓰인 것도 있고, 작품들은 이 소설을 원형으로 조금씩 변화하는 느낌이래요. 쿳시 번역한 왕은철 교수님 역이고요. 아갈마님께서 응구기와 쿳시 비교해주시면 넘 좋죠 ㅎㅎ 아무튼 읽는다면 피의 꽃잎들 한 작품만 더 읽지 않을까... 한 권의 소설로 족하기는 오랜만이에요.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지만요.
AgalmA
2016-11-0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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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이면 존 쿳시보다 더 앞서 목소리를 낸 건데....흠. 존 쿳시가 작법에도 만능이라 라이벌로는 어려운 상대죠. 두 작가 나이대(티옹오가 2살 더 많네요)도 비슷하고, 같이 살아온 시대와 여건 생각하면 여러가지로 비교 지점이 있군요.
왕은철 교수님 번역이라면 더 신뢰가네요.
암튼 티옹오 작가도 한 권으로 읽고 말 작가는 아니군요.
존 쿳시 얘기 먼저 꺼내신 에이바님이 비교분석 먼저 하세요~ㅎ
에이바
2016-11-0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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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에 출간된 건데... 그쵸 남아공이랑 케냐, 서로의 인종이 달라서... 누가 어떤 이야기를 하느냐에 대한 권위를 무시할 수 없단 생각도 들고 또 응구기는 케냐의 역사를 겪어낸, 핍박받은 지성인이기 때문에 달리 느껴져요. 쿳시는 이천년대 초반에 몇 작품 읽었는데 가물가물하네요. 정확히 기억나는 건 추락 정도... 쿳시가 폴 오스터랑 주고 받은 서간집 번역된 거 좋더라고요. 다음에 쿳시도 다시 찬찬히 읽고 이야기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늘 그렇듯 저는 읽기 계획을 또 세워 보겠습니다. 언제가 될 지는 모르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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