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늘 그렇듯.
  • 다락방  2020-03-17 07:24  좋아요  l (2)
  • [가부장제와 자본주의] 읽다보니까 [가부장제의 창조]랑 겹치는 부분이 본문중에 나오더라고요. ‘니네 남자들이 먹여살린 줄 알지? 그거 아니라니까? ‘ 크- 어어, 나 이거 가부장제의 창조 읽어서 아는건데 여기서 또 나온다~ 하면서 좋아했어요.
    돌봄노동도 마찬가지, 언급하신 책들 당연히 떠올랐고요. 실비아 페데리치! 자본주의는 실비아 페데리치 덕에 조금이나마 익숙해졌거든요. 저도 이런저런 책들을 읽어와서 그나마 마리아 미즈의 책 읽기가 좀 낫구나 싶어 기분이 참 좋았답니다. 으하하핫.

    시작하셨으니, 자, 이제 열심히 읽고 씁시다, 겟타님. 뽜샤!
  • 블랙겟타  2020-03-17 12:32  좋아요  l (0)
  • 네! 맞아요 다락방님, 작년에 실비아 페데리치의 책들을 끙끙대며 읽었던 기억이 아직도 있는데요.. ㅋㅋㅋㅋ 그렇게 읽어놔서 아주 약간(?)은 편한 느낌이 드네요. 그 책도 다음에 또 읽으면 더 이해가 잘 되겠죠.

    네. 조용하게 부지런히 읽고 있으니깐요. 글만 부지런히(ㅠㅠ)쓰면 될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 라로  2020-03-17 13:46  좋아요  l (2)
  • 이글 보고 저도 이 책을 보관함에 담다가 깜놀했어요.^^;; $56.00 굉장히 비싼 책이네요....하하;;
    열심히 같은 책을 읽으며 공부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 블랙겟타  2020-03-19 00:38  좋아요  l (0)
  • 댓글 감사합니다 라로님^^
    외국에서도 기본 가격(?)은 아니였나보네요. 그만큼... 가치가 있다는 뜻이겠죠? 읽긴 쉽지 않겠지만요 ㅎㅎ
    읽어도 아직 모르는게 많지만요..ㅎ라로님의 응원을 등에 엎고 이번 달 동안 열심히 읽어볼게요. :D
  • 단발머리  2020-03-19 14:08  좋아요  l (2)
  • 저도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이전에 읽었던 책들이 이렇게 저렇게 연결되어 있구나. 전 그런 생각도 들어요. 이런 방식으로 연결해서 공부할 때 더 오래 기억되고 더 잘 이해될거라는 생각이요. 오늘도 역시 겟타님 글 잘 읽고 갑니다. 그러나, 오늘의 문장은 여기.

    무려 내가 없었을 때 나왔던 책이라니.. 어쩐지 이 책 가격이 일반 책보단 비싸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블랙겟타  2020-03-31 14:07  좋아요  l (0)
  • 요즘엔 옛날에 나온 책(?)들이 더 대단한 책이 많은 것 같아요.. ㅋㅋㅋ
  • 비연  2020-03-23 13:48  좋아요  l (1)
  • 아 저도 얼른 따라잡아야겠어요. 게으름 피우다가 (몸살 핑계도 대고 ;;) 아직 2장이라니.
    겟타님 글 보니... 더더욱 불끈.
  • 블랙겟타  2020-03-31 14:15  좋아요  l (0)
  • 그래도..너무 무리하지 마시고요
    저야 뭐 시간이 있다보니 하하하..;;
  • -  2020-03-25 22:58  좋아요  l (1)
  • 글을 여러번 써야지! 👍👍
  • 블랙겟타  2020-03-31 14:24  좋아요  l (1)
  • 에... 뭐...제가 그렇게 썼던가요?? ㅋㅋㅋㅋ
    쟝쟝님은 이제 새로운 안락한 공간에서 책 읽으신다면 책이 술술 넘어가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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