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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의 서재
  • 레삭매냐  2025-10-28 19:39  좋아요  l (1)
  • 그 어느 때보다 사법 정의가 절실하게
    필요한 순간들이지만, 현실에서의 사
    법 정의는 집행자들에 의해 요원해져
    버렸습니다.

    선동된 편견과 두려움은 항상 개혁과
    변화의 적이었습니다. 지금의 모습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항 없는 개혁이 존재할 수 없는 것
    처럼 말이죠.
  • 그레이스  2025-10-28 20:21  좋아요  l (0)
  • 시간이 갈수록 답답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지만 이번엔 반드시 이뤄지길 염원합니다
    !!!!!
  • 호시우행  2025-10-30 11:30  좋아요  l (1)
  • 히틀러 통치시절, 독일인 대다수는 히틀러를 지지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선동정치는 서서히 사람들의 마음속에 스며들어 선악에 대한 구분 자체를 마비시킵니다. 사법부도 예외가 아니지요. 현재 자기들이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 제대로 성찰하지 못하는 것 아닐까요? 그토록 민주주의를 부르짖었던 그 세력들이 지금 벌이는 짓이 정의라는 착각에 빠져 그 늪에서 허우적대는 꼴이 우스꽝스럽기만 합니다.ㅠㅠ
  • 그레이스  2025-10-30 14:06  좋아요  l (0)
  • 백퍼센트 공감입니다. 그들만의 세상에 갇혀서 사법부 독립이 자신들이 이룬 성역인듯 착각하고 있는듯요 ㅠㅠ
  • 페크pek0501  2025-11-09 13:06  좋아요  l (1)
  • <“박해는 편견에서 나온다”며 히틀러를 비판하던 그는 법정에서 나오면서 흑인을 향한 증오를 내뱉는다. 이것이 메이콤에서 벌어진 재판의 다른 모습이다.> - 이런 존재가 인간. 이라는 우리라고 봅니다.ㅋㅋ
  • 그레이스  2025-11-09 14:15  좋아요  l (1)
  • 책을 읽는 이유가 그런 인간으로 남지 않기 위함일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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