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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것은 시간을 탕진하는 것이다
그레이스 2024/07/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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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2024-07-29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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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라스티냐크, 가는 곳마다 사고 치고 사라지는 악마.... 아닐까요? 볼 때마다 메피스토펠레를 연상하게 하더라고요.
그레이스
2024-07-29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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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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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래도 라스티냐크 보고 반가웠어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메피스토펠레스!
전, 나귀가족을 준 노인만 생각했는데,,,!
레삭매냐
2024-07-3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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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진짜 오래 전에 읽은 책이네요.
처음 나왔을 적에 눈에 불을 켜고
오탈자 찾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
나중에 반영이 되었는지 궁금하네
요.
그레이스
2024-07-3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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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탈자 나와도 ‘콩을 팥으로‘ 새겨 읽었나봅니나.ㅋㅋ
못 찾았네요^^;;
페넬로페
2024-08-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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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에 ‘퍼펙트 데이즈‘라는 영화를 봤는데 계속 라파엘의 삶과 대비되더라고요.
그레이스
2024-08-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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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용 잠깐 봤는데,,, 그럴만한 지점이 여럿 보이네요.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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