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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의 서재
  • 희선  2024-01-02 02:10  좋아요  l (1)
  • 벽으로 둘러싸인 곳에 있는 사람은 그림자가 없을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그림자도 사람한테는 중요할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림자를 두고 가야 하는 세계... 몸은 두고 영혼만 가는 걸지...

    책을 보다 보면 여기가 아닌 어딘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곳에서 자신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갈지도 모를... 좀 더 잘 살면 좋을 텐데 싶기도 합니다

    그레이스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책 즐겁게 만나세요


    희선
  • 그레이스  2024-01-02 09:34  좋아요  l (1)
  • 빛을 향하면 내 그림자가 보이지 않고,
    빛을 등지고 있으면 내 그림자가 보이죠.
    또 다른 상징으로서 그림자를 생각해봅니다.

    희선님
    2023년에는 제가 많이 소원했네요.
    새해 건강하시고 좋은 시와 글들 기대합니다.
  • 페넬로페  2024-01-02 21:57  좋아요  l (1)
  • 이 책 완독하고 글 쓰려고 몇 번이나 시도했는데 실패했어요 ㅠㅠ
    뭔 말을 하려는지 이해는 되는데
    그 맥락이 연결되지 않더라고요
    그레이스님!
    1등 예약입니다
    저에게 약간의 콩고물을~~ㅎㅎ
  • 그레이스  2024-01-02 22:00  좋아요  l (1)
  • 저도 힘들게 썼습니다^^
    아직도 이해 안되는 부분이...
    포기할뻔 했는데... 감기때문에 스케쥴 취소하고 여유가 생긴바람에 겨우 썼습니다.
  • 캐모마일  2024-01-02 22:05  좋아요  l (1)
  • ˝낙하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는 그 심연을 들여다본다.˝ 그래서 옐로 서브마린 소년은 떨어져도 확신을 가지란 희망을 주었군요.
  • 그레이스  2024-01-02 22:15  좋아요  l (1)
  • 저는 그렇게 읽었습니다^^
    다양한 의미로 해석이 가능해서 다양한 적용이 나올듯요^^
  • 레삭매냐  2024-01-11 09:57  좋아요  l (1)
  • 예전에는 춘수 샘 책 나올 때마다
    팬이 아니라고 하면서고 꾸역꾸역
    사서 읽곤 했는데... 이번엔 패스하
    게 되었네요.

    뭐랄까 사그러져 가는 옛 영광의
    잔영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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