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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엄마는 어땠더라, 하고 자꾸 복기해보려 하지만 내 기억력은 원래부터가 얕았으니 기억날리 만무하다.다만 잔상처럼 나타났다 흐려지는 애틋한 감정들과 몇몇 뭉클한 장면들이 순서 없이 떠올랐다.우리 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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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울 때마다 엄마 ..]
cobiangel | 2019-02-14 03:56
중반서부터 범인이 짐작 되었지만, 긴장감이 유지되고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해서 한 번에 내달렸다.예상대로 갔으나 아쉽지도 김이 새지도 않았다.범인 맞추기보다도 어떤 인과관계로, 도대체 왜 그랬는지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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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없는 약속]
cobiangel | 2019-02-13 07:50
새벽부터 동이 틀 무렵까지 읽으며 으스스해서 읽기를 멈출뻔 했는데.결말이 가까워질수록 무서운 마음은 옅어지고 절박한 심정으로 응원하게 되었다.정이 가는 캐릭터들, 특히 우직한 편과 명쾌한 정.나는 아직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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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기담]
cobiangel | 2019-02-11 07:48
의미 없고 웃기지도 않은 유치한 대화들이 몰입을 방해한다. 참기 힘들어 진지한 대화가 나올 때가 아니고서는 띄엄띄엄 읽었다. 내가 더이상 순수하지 않거나, 설레며 읽기엔 늙었나보다, 생각하기로 하고. 꾸역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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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cobiangel | 2019-01-30 05:35
주제의식이 무겁지만, 가볍지 않으면서도 계속 다음 페이지가궁금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읽는 동안 나도 모르게 도네를 응원하게 되는데 이게 작가의 힘이구나, 싶다.아픈 사회를 이런 방식으로 풀어서 누군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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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받지 못한 사람들]
cobiangel | 2019-01-29 03:33
마지막, 몇 페이지에 걸친 <까마귀가 있는 밀밭> 에서 다른 아쉬운 점들은 모두 상쇄되고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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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cobiangel | 2019-01-28 03:17
MSG를 잘 친 음식처럼 자극적인 소설 한 편. 흥미위주고, 유치한 느낌도 적잖게 있지만 재미는 있다.더구나 SNS가 범람하는 시대에 살고 있기도 해서, 요즘 시대의 소재를 잘 활용했다고 본다.어쩌면 내가 당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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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떨어뜨렸..]
cobiangel | 2019-01-28 03:12
긴 과정상에서 엄마를 제외한 가족 모두가 하나같이 정 떨어지는 면모를 두루 갖추고 있어서 혈압이 몇 번이나 올랐다.결과가 나름의 화합과 최선의 평화여서 퍽 다행인데 석연치 않은 이 느낌은 뭔가요.저출산 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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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사망법안, 가결]
cobiangel | 2019-01-09 04:17
ㅣ 악스 ㅣ
리뷰
[악스]
cobiangel | 2018-08-30 04:13
온다리쿠의 이런 세계관은 나와 맞지 않는듯......기발한 구석도 있으나 흥미롭지 않고 재미 없다. 초콜릿 코스모스 같은 이야기가 제일 좋고, 두 개의 세계관 중간 어디쯤 있을 법한 목요조곡까지만 호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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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춤을]
cobiangel | 2018-08-29 18:25
책이 오자마자 붙들고 다 읽은 건 참 간만이다. 버스기사에 대해 별 생각조차 없었는데 읽고 나니 여간 고생스러운 직업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무 환경이 기사의 건강한 몸과 마음에 초점이 맞춰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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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버스기사입..]
cobiangel | 2018-08-29 02:52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하고 싶은 일들이 줄어드는 것은 아닌데용기는 자꾸 사라져간다. 거창하지 않아도 어떠한 결심을 하고,마음을 먹고, 행동하기까지의 모든 일들이 점점 버겁게 여겨지는 것도 그러한 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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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방을 닫았습..]
cobiangel | 2018-03-08 04:24
책을 일년에 한 권도 못 읽던 시절, 이제 책 좀 읽어야지 하고 집어든 첫 책이 <공중그네>였다. 그 영향인지는 모르겠는데 그 뒤로 오쿠다 히데오의 책이라면 다 좋았다. 더 좋고, 덜 좋고의 차이만 있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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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문제]
cobiangel | 2017-11-22 22:44
불편하지만 알아야 할 감정들이 있다.고개를 들고 눈을 떠, 그 감정들에 시선을 줘본다. 이제껏 그래왔듯이 생경하고 힘들고 어렵다.경험 상 소설집들의 대부분이 뒤로 갈수록 별로인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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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이 식사할 시간]
cobiangel | 2017-08-31 05:54
책 밖에서, 멀리서, 안도하듯 제3자의 시선으로 볼 수 없다.어느새 그들의 구성원이 되어 고민하고 응시하고 몸서리친다.철야책, 이의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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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티]
cobiangel | 2017-08-03 02:14
전작 리카의 강렬함에 비하면 덜 무섭고, 긴장감도 떨어지지만 리카란 여자가, 10년을 끌어온 리카 사건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궁금해하면서 읽었다. 리카 자체만 보면 후련한데 나오미의 마지막은 좀 의아했다.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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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cobiangel | 2017-04-13 01:39
이 책을 읽고 나면 술이 고프고, 새롭게 알게된 사실인냥 인생은 역시 내 마음같지 않다고, 어렵다고 자조하게 된다.몹쓸 인연. 혹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미련스러움의 지속.버거운 감정들이 마구 밀려와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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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주정뱅이]
cobiangel | 2017-01-28 05:42
장난감 수리공은 조금 더 나간 오츠이치를 떠오르게 한다. 호러엔 인간미가 없어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도. 좋았다는 의미다.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남자는 표제작보다 길기에 살짝 불만 어린 마음으로 읽었는데 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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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수리공]
cobiangel | 2017-01-28 05:12
진짜 징그럽게 소름끼치고 질긴 스토커 이야기.이제껏 내 마음 속 가장 공포스런 소설 속 존재는 검은 집의 사치코 였는데......사치코가 맞나. 무튼 그런 사치코도 치를 떨지 않을까, 싶은 정도의 무시무시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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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
cobiangel | 2017-01-28 00:02
역시나 믿고 읽고, 번번이 그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다. 빠르고 가볍게 읽히지만 다 읽고 났을땐 잘 짜여진 이야기라고 여겨졌다. 연작소설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다 읽고나서는 누구든 첫 페이지로 돌아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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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닷컴]
cobiangel | 2017-01-2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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