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오늘, 책방을 닫았습니다
cobiangel 2018/03/08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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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책방을 닫았습니다
- 송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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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 2018-01-20
: 577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하고 싶은 일들이 줄어드는 것은 아닌데
용기는 자꾸 사라져간다.
거창하지 않아도 어떠한 결심을 하고,마음을 먹고, 행동하기까지의 모든 일들이 점점 버겁게 여겨지는 것도 그러한 탓이겠지.
어렵다, 참.....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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