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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유님의 서재
어른이 되어 다시 마주한 엘리너 파전의 이야기들  리뷰
[작은 책방]  까미유  |  2023-12-22 23:33 
이도우 작가님의 글을 좋아합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 책의 번역본이 호평을 받고있다니 정말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예쁜 표지로 찾아온 해원과 은섭, 서점 식구들을 빨리 만나보고 싶습니다. 부록..  100자평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  까미유  |  2023-11-20 22:55 
딸아이의 추천으로 읽게 된 고백. 표지나 제목에선 매력을 느끼지 못했는데 읽는 순간 훅 빨려들어감. 마지막장까지 손에 땀을 쥐며 긴장감을 놓칠 수 없었던 작품! 모든 인물들이 가엾고 안타까워 책장을 덮고나서..  100자평
[고백]  까미유  |  2023-09-02 15:39 
긴 문장도 쉽게 읽히고 묘사력도 휼륭합니다. 책 중반까진 재미있게 읽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어쩐지 좀 지치는 느낌... 병마와 싸우는 인물들의 고통에 이입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것보단 주인공의 판단이나 ..  100자평
[H마트에서 울다]  까미유  |  2023-09-02 15:34 
삶의 순간순간의 질문에 대해 누군가와 이야기 나누고 싶은 사람이라면..  리뷰
[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까미유  |  2020-04-15 11:18 
농담을 할 수 없을 때가 올까봐 두렵다는 은섭의 대사가 맴돈다. 삶에 종종 힘든 일들이 닥치지만 그럼에도 농담을 주고받을 수 있는 상황은 그나마 다행한 일인 것을. 정말로 농담이 나오지 않는 순간을 겪어본 사..  100자평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  까미유  |  2018-07-20 11:35 
앗, 사서함이 더 화사해져서 돌아왔네요! 얼마전 지인에게 선물하려다가 절판 소식 듣고 깜짝 놀랐는데 이리 이쁘게 오려고 그랬군요. 별책 '올 댓 사서함'이 눈길을 끄네요. 사서함 비하인드 스토리 같은 걸까요? ..  100자평
[사서함 110호의 우편..]  까미유  |  2016-03-14 20:54 
따스하고도 슬픈 바람이 분다..  리뷰
[잠옷을 입으렴]  까미유  |  2012-03-0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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