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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님의 서재
  • 희선  2025-11-07 07:26  좋아요  l (1)
  • 추울 날 하늘이 맑아서 가을 같은 날씨가 이제야 왔구나 했습니다 그게 얼마 되지 않았네요 그 사이에 나뭇잎이 물들었어요 아직 물들지 않은 것도 많지만 갑자기 물든 것도 많아요 그런 나무 보고 언제 저렇게 됐나 했어요

    요며칠 달이 보이기도 하더군요 초저녁에 달이 보이기는 하네요 집에서 보면 잘 안 보이는데 다른 데서는 보였어요 슈퍼문이었다니, 좀 크게 보이기는 했어요 어제는 따듯한 편이어서 공기가 안 좋기도 하더군요 추우면 공기가 좋고 따듯하면 안 좋네요

    서니데이 님 계획 즐겁게 짜고 지켜가는 게 더 늘기를 바랍니다


    희선
  • 서니데이  2025-11-18 22:27  좋아요  l (0)
  • 희선님, 편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댓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이 페이퍼를 쓸 때만 해도 월요일엔 조금 추워도 날씨가 괜찮은 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주에는 영하로 내려가고, 그리고 이전의 추운 날이 평소의 날씨가 될 것 같은 정도로 차가워지네요. 그 때는 바깥의 나무들은 그대로였는데, 하루가 다르게 단풍이 지고, 잎이 떨어지면서 달라지는 것을 보니, 늘 그대로 있는 것 같아도 갑자기 달라지는 순간을 느낍니다.
    요즘 감기가 유행이라고 해요. 희선님도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페크pek0501  2025-11-09 11:11  좋아요  l (1)
  • 슈퍼문, 신기해요.
    하긴 신기한 일이 세상에서 하나둘, 이어야 말이죠.
    가을입니다. 단풍이 곳곳에서 눈에 띄기도 하네요. 달력은 두 장만 남았고요.
    자주 느끼는 거지만 시간이 참 빠릅니다. 하루는 긴 것 같은데 한 달은 빨리 가고 일 년도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좋은 시간을 많이 가지며 가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서니데이  2025-11-18 22:25  좋아요  l (0)
  • 페크님 잘 지내셨나요. 댓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슈퍼문이 일년에 몇 번씩 있긴 한데, 이번처럼 몇달간 연속적인 경우는 많지 않은 모양이예요. 뉴스 검색하다 알게 되면 신기합니다.
    이제 가을이 되어서 하루가 다르게 단풍이 들고, 잎이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잠깐 사이에 추워지면서 나무들이 달라지네요. 수능시험도 지난주에 끝났고, 이번주부터는 더 추워지는 것을 보니 이제 가을에서 겨울에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
    요즘 독감유행이라고 하는데, 건강 늘 조심하시고, 페크님도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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