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stella.K님의 서재
  • stella.K  2025-08-01 21:35  좋아요  l (1)
  • 그렇긴한데 또 아주 논문스러운 건 아니에요.
    오히려 작년에 우주 리뷰상 입선한 사람들 글 읽고는 좀 충격을 받긴했죠.
    리뷰가 이래야 하는 거구나. 올핸 또 어떤 리뷰가 당선이 될지 궁금하면서도
    기죽습니다. ㅎㅎ
  • 바람돌이  2025-08-01 22:04  좋아요  l (1)
  • 아 리뷰대회 보면서 나도 써볼까 하다가 작년 당선작들 보면서 바로 접었어요. ㅎㅎ
  • stella.K  2025-08-01 22:24  좋아요  l (1)
  • 그래도 저는 안될 줄 알면서 참가해 봤다는 거 아닙니까? ㅎㅎㅎ
    누가 보는 사람도 없는데 괜히 X팔려 가지고 지금은 그냥 공고만 봤습니다.
    그래도 바람돌이님은 도전해 보시죠.
    태산이 높다하지만 다 하늘 아래 뫼라고 하지 않습니까?^^
  • 카스피  2025-08-01 23:27  좋아요  l (1)
  • 인문학 계간지로 스텔라님 말마따니 매우 고급져 보이기는 한데 실제 저런 류의 잡지들이 많이 팔리는지 궁금합니다.의외로 종합잡지 성격이 아니면 잡지류들은 잘 안팔리는 것 같은데 18호면 그래도 어느정도 독자층은 있나봅니다^^
  • stella.K  2025-08-02 16:29  좋아요  l (0)
  • 예전엔 문예지 같은데 몇 꼭지 들어가 있었겠죠. 그런데 아예 전문지로 나오고 있으니 세상이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저 대견할 뿐입니다. 집지사들 휴간하는 경우도 다반사인 것 같은데 그럴지언정 폐간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ㅠ
  • yamoo  2025-08-02 12:06  좋아요  l (1)
  • ㅎㅎ 작년인가 저 북스리뷰오브북스에서 하는 리뷰 대회에 지인이 자신감을 갖고 응모했다가 좌절했습니다..ㅎㅎ 저긴 진짜 소설가 지망생이나 대학 강사들이 책읽고 응모하여 당선되는 곳...ㅎㅎ 분량도 A4 8장 이상 써야하죠. 각종 리뷰대회 수상자나 책리뷰 칼럼자들이 대거 응모하는 대회..ㅎㅎ

    그나저나 이븐 바투타를 모르셨다뉘!! 음...이븐 바투타는 세계사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어요. 이븐 바투타 바스코다가마 등의 이름이 나옵니다. 여행기를 쓴 탐험가들이라고 나오죠..ㅋㅋ
    오래전에 정수일 교수가 이븐 바투타 여행기를 펴낸적이 있어요~~
  • stella.K  2025-08-02 16:32  좋아요  l (0)
  • 그런가요? 이거 아무래도 세계사 공부를 다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ㅠ 정수일 교수 회고록 나왔던데 읽어보고 싶더군요. ㅎ
  • 니르바나  2025-08-03 22:58  좋아요  l (1)
  • 하늘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알라딘 리뷰계의 지존이신 스텔라님께서 어찌 앓는 소리 하십니까.

    글을 읽어보니 남의 밥그릇을 탐하는 업계 놈들이 리뷰계를 어지럽히고 있군요. ㅎㅎ
    조기 축구회에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다는 소리로만 들립니다.
    저에겐 저런 선수들 보다 알라딘에 뛰고 있는 아마추어들의 리뷰가 정감이 더 갑니다.
    저런 선수들의 리뷰를 보면 별 생각이 없지만
    알라디너의 리뷰를 읽다보면 구매 의욕이 뿜뿜 살아납니다.
    스텔라님, 더운 여름 잘 나시라고 니르바나가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 stella.K  2025-08-03 21:37  좋아요  l (1)
  • 조기 축구회에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다는 소리! ㅎㅎㅎ
    아유, 니르바나님 고정하세요. 이러시면 제가 아무 말도 못하겠습니다.
    아, 어쩌나...ㅠ ㅋㅋ
    물론 알라디너의 리뷰 보고 책을 사는 경우가 더 많죠.
    그런데 읽을만은 해요. 우리나라에도 서평 전문지 있을만 하지 않나요?
    0호에서 프랑스 파리인가? 그런 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도 만들게 되었다고 했던 것....더 이상 말씀 안 드리는 게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아무튼 니르바나님도 남은 여름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니르바나  2025-08-03 23:18  좋아요  l (0)
  • 스텔라님, 과거에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의 서평 전문지가 있었습니다.
    이름하여 <출판저널>
    책에 관심이 많으시니까 읽어보셨겠지만 벌써 기억 저편으로 사라진 서평지입니다.
    처음 출간할 때 편집진은 정말 기라성 같은 책관련 저명인사들로 포진되어 있어서
    정말 읽을거리 많은 서평지였지요.
    그러나 출판저널도 전문 잡지 성격상 판매부수가 점점 줄어들더니 발행일이 늦어지다가 다른 회사에 넘어갔고 결국은 폐간되는 수순을 밟았습니다.
    단언컨대 출판저널을 뛰어넘는 서평지는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겁니다.
    왜냐하면 책읽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드니까요.
    오래된 서평 전문지가 나올 수 없는 우리나라 독서계 풍토가 많이 아쉽습니다. ㅠㅠ
  •  2025-08-04 10:08  
  • 비밀 댓글입니다.
  • 페크pek0501  2025-08-13 16:31  좋아요  l (1)
  • 저도 이 책 말고 몇 달 전에 사 놓은 책이 있어 몇 편을 읽어 봤네요. 어땠는지는 기억이 안 남.ㅋㅋ
    잘 쓴 리뷰는 늘 궁금하니까 관심을 갖게 돼 샀지요.
  •  2025-08-13 22:08  
  •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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