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검색
비코드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나의 계정
주문조회
보관함
0
알림
추천마법사
베스트셀러
새로나온책
굿즈총집합
분야별 보기
이벤트
중고매장 찾기
매입가 조회
알라딘에 팔기
회원에게 팔기
국내도서
전자책
외국도서
온라인중고
우주점
커피
음반
블루레이
알라딘 굿즈
자동슬라이드 멈춤
북펀드
오디오북
고객센터
알라디너TV
알라딘 서재
북플
소셜 속 알라딘
신간 소식과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요
알림센터
장바구니
메뉴 전체보기
검색
댓글 작성시 입력한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삭제
취소
곰돌이님의 서재
글보기
서재 브리핑
방명록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메뉴
차단
신고
[마이리뷰] 프랑스어의 실종
곰돌이 2026/08/27 08:03
댓글 (
4
)
먼댓글 (
0
)
좋아요 (
30
)
닫기
곰돌이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다락방
2026-08-27 11:09
좋아요
l
(
1
)
이 책의 제목도 리뷰도 뭐랄까. 곰돌이 님만의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아요. 아 너무 좋네요.
곰돌이
2026-08-27 21:25
좋아요
l
(
0
)
저만의 분위기라고 하시니, 그 분위기가 뭘까 살짝 궁금도 하지만... 제가 저를 알잖아요. 분위기는 개코나 암것도 없습니다. (감히 다락방님의 생각에 토를 답니다.ㅋㅋㅋ) 그래도 좋다고 건네주셔서, 이 책을 읽는 동안 저에게 와닿았던 그 순간의 감정이 다락방님께도 닿은 걸까 싶어 기분은 매우 좋다는!
얄리얄리
2026-08-27 16:42
좋아요
l
(
1
)
잘 읽었습니다. 다 읽고 잔향이 남아서 다시 한 번 읽어 보는데, 두 구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버지는 독립전쟁이 발발하고 알제 전투가 시작되자마자 체포되어 고문을 받고 투옥되었다.˝
˝독립운동에 물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지만 민족해방전선에 의해 암살된 할아버지˝
베르칸의 아버지를 투옥한 쪽은 프랑스였을 것 같네요.
만약 그렇다면 프랑스(베르칸)와 알제리(나지아)에 의해 고통당한 두 사람이 각각 자신에게 고통을 준 언어를 익히고 말하면서 살아가고 살아왔다는 것이네요.
그래서 제게는 ‘견딘다‘는 말이 주는 여운이 작지 않게 느껴졌나 봅니다.
곰돌이
2026-08-27 21:28
좋아요
l
(
0
)
베르칸이라는 인물이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진 사람은 아닌 것으로 보였어요. 다른 아랍 가정과 달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자란 작가의 성장 환경도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싶고요.
독립을 둘러싼 여러 갈등과 당시 알제리의 상황이 소설에 아주 잘 담겨 있습니다. 오히려 작가는 그 안에서 역지사지를 하게 만들기도 하고요. 어쨌든 베르칸에게 프랑스어는 쉽게 놓을 수 있는 언어가 아니었던 것 같아요. 모국어를 쓸 수 없어 배워야 했고, 또 프랑스어를 쓰는 지식인이었기에 떠나야 했던 사람이니까요. 그러면서도 프랑스어는 자신이 살아온 시간을 기억하고 글로 옮길 수 있는 언어이기도 했고요. 결국 어느 한쪽을 선택하기보다 그 사이에서 견디는 사람에 가까워 보였기에, 저는 이 소설을 ‘견디는 삶’에 마음을 두고 읽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읽는 동안 깊이 빠져 읽었는데, 얄리얄리님 덕분에 이 책에 대한 기억과 여운이 배가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비밀 댓글
트위터 보내기
소셜 링크 설정
트위터 계정을 알라딘 소셜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트위터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소셜 링크 설정
페이스북 계정을 알라딘 소셜 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페이스북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