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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grey님의 서재
  • 수이  2022-12-31 16:10  좋아요  l (1)
  • 등롱님 완독 축하합니다!! 👍👍👍👍👍
  • 등롱  2022-12-31 17:09  좋아요  l (0)
  • 감사합니다 히히 처지지 않을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ㅎㅎ
  • 등롱  2022-12-31 19:53  좋아요  l (0)
  • 감사합니다! 와, 진짜 12월까지 다 읽을 수 있을 줄 몰랐는데 뿌듯하고...
    12월 내내 19세기 문학에 잠겨 산 느낌이에요 ㅎㅎ
    함께 읽어서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 단발머리  2022-12-31 18:32  좋아요  l (1)
  • 완독 축하드려요, 등롱님!
    우리 모두 넘넘 대견합니다 ㅎㅎ
  • 등롱  2022-12-31 19:54  좋아요  l (0)
  • 이렇게 두꺼운 벽돌책을 읽어내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 거!
    제가 그 중 하나라는 거! 너무 기분이 좋아요~ >ㅁ<
  • 등롱  2022-12-31 19:56  좋아요  l (0)
  • 감사합니다~! 저도 빌레뜨를 읽고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사놓기만 하고 미처 읽지 못한 채 독서 시작했지 뭔가요, 아쉽습니다~~.
  • 등롱  2022-12-31 21:16  좋아요  l (0)
  • 19세기 문학에 푹 빠져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20년이 지난 책이라 이건 좀... 이런 느낌도 있었고, 동조할 수 없는 비평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문학에 잠겨서 보낸 즐거운 연말이었습니다~.
    우리가 함께 읽고 있다는 거, 그래서 이렇게 읽어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올해도 감사하고,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공쟝쟝  2022-12-31 21:10  좋아요  l (1)
  • 미들마치만요? ㅋㅋㅋ 벗겨진 베일 저도 읽고 싶더라고요… ㅜㅜ 문학 안읽은 저를 반성 많이했습니다. 올해 등롱님과 함께 읽을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읽고 쓰는 것이 여자들에겐 가장 큰 연대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등롱  2022-12-31 21:19  좋아요  l (0)
  • ㅋㅋㅋ 미들마치 말고도 많았는데 아 미들마치가 올해 새 번역이 나온다는 썰을 믿었거든요! 그래서 너무 강렬한 아쉬움이 그만...
    벗겨진 베일에 대한 비평은 전반적으로 색이 조금 달라서 아주 재미있었는데요, 교수와는 또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ㅎㅎㅎ 조지 엘리엇이 높은 문학사적 평가에 비해 아주 복잡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올해 회사에서 일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는데 쟝쟝님 포스트를 보면서 시름을 많이 잊었답니다. 같이 읽고 쓸 수 있어서 저도 큰 힘을 얻고 정말 좋았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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