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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함께님의 서재
  • 은하수  2025-02-17 23:33  좋아요  l (2)
  • 햇살님~~
    완독 축하드려요!
    저도 그게 궁금해요.
    정말 아빠들은 어디에도 없었던 걸까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을까요?
    의식있는 미혼부의 부모가 몇십만 중에 찾을 수 없다니... 이해가 안되네요.
  • Falstaff  2025-02-18 06:57  좋아요  l (1)
  • 미시마 유키오가 쓴 <사랑의 갈증>에 미혼부 나옵니다. 독자 가운데 십대 미성년자 미혼부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삼십대 과부하고 사랑이 맺어지지 않은 것만 애달파 하고요. 사는 게 다 그렇지요 뭐.
  • 은하수  2025-02-18 08:12  좋아요  l (1)
  • 아... 그렇긴 하네요^^
    저도 읽었죠. 근데.. 안타까운 죽음을 맞지 않던가요? 임신하면 대부분 부랴부랴 결혼을 시키죠..
    근데 미국의 아기퍼가기 시대는 좀 특별하죠. 당연하게도 여자의 탓으로 돌리고 모든 책임도 여자에게로, 백인미혼모의 아기는 특히 인기가 많았어요. 시대적 특수성으로 받아들여야 할거 같아요.^^
  • 햇살과함께  2025-02-18 10:47  좋아요  l (1)
  • 은하수님도 완독 축하드려요~
    임신 왜 여자들만 하는 거죠?
    이 책 읽으니 또 억울하네요!!
    남자도 임신해봐야 합니다!!
    우리나라 현실도 알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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