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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er than day before
  • 바람돌이  2025-08-24 22:50  좋아요  l (1)
  • 폴 오스터의 기존의 책들과는 좀 많이 다른 느낌이네요. 전 달의 궁전같은 현실과 환상의 경계가 흐릿해지던 폴 오스터 작품을 좋아하거든요. 나이 들면서 원래의 뉴욕3부작 스타일로 돌아간 느낌이에요
  • 레삭매냐  2025-08-25 09:49  좋아요  l (1)
  • 아무래도 인생의 황혼이다
    보니, 수구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간 게 아닌가 싶네요...

    잔잔바리로 시작해서 과거
    시간의 바다로 항해해 간다
    는 느낌이랄까요.

    가속이 붙으니 책이 휙휙
    넘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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