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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Lair
  • blanca  2025-05-17 09:16  좋아요  l (1)
  • 안 그래도 어제 동갑 지인들을 만나니 다들 노안으로 힘들어하더라고요. 읽고 쓰는 일에 가장 방해가 되니 받아들이자, 싶다가도 순간 마음이 가라앉습니다. 젊음이 그리운 대목이 시력과 체력이네요. 내시경 음식 조절하고 전날 그 약은 진짜 너무 힘들어요. 잘 마치시기를...
  • transient-guest  2025-05-17 20:16  좋아요  l (0)
  • 갑자기 그렇게 나빠지더라구요. ㅎㅎ 체력은 노력으로 좀 어떻게 해보겠는데 시력은 진짜 그냥 시간과 함께 나빠지는 것 같아요. 내일부터는 지옥에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 감은빛  2025-05-18 02:28  좋아요  l (1)
  • 정말 노안으로 노트북 화면을 보는 것이 어려워졌을 때 절망감을 느꼈어요. 이제 화면 들여다보는 것이 참 쉽지 않아요. 차라리 폰은 안경을 벗으면 잘 보이는데, 노트북은 참 애매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네요. 결국 저도 적당한 모니터가 있어야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에휴!
  • transient-guest  2025-05-20 02:12  좋아요  l (0)
  • 지금 있는 곳은 보조모니터를 펼치가 나빠서 그냥 쓰고 있는데 어렵네요.ㅎ 지금 나오는 노트북은 더 많이 가볍고 얇은 모델이 많아서 17인치 풀 키보드사이즈 고려하고 있습니다..ㅎ
  • transient-guest  2025-05-20 23:47  좋아요  l (0)
  • 아 우린 모두 함께 가고 있군요..-_-:: 돋보기는 쓰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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