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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으로서의 진미와 격조를 갖춘 작품들은 혈족이나 민족과같은 범주를 예민하게 인식하면서도 궁극적으로는 세계주의자로 부를법한 인물들의 지향과 윤리를 심밀하게 형상화한다. 공동체가 부과하는 질서를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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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털리 부인의 연인 2]
수다맨 | 2022-08-23 16:50
데뷔작으로서 이채와 재미를 갖추고 있으며 배경(카지노)과 주제의식(투기 및 유흥 산업으로 점철된 지역의 몰락과 폐허이후의 시간에서 살아가기)도 돋보이나 천민자본주의의 추악함과 복잡성을 심도있게 분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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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베이비]
수다맨 | 2022-08-15 13:19
고전의 단점은 책장을 넘기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고 강점은 고지를 넘을 때마다 느끼는 희열이 현시대의 유명작보다 몇배는 높다는 것이다. 불륜이란 공동체를 ‘혁명적‘으로 부수는 행위이며 간음자야말로 마비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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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털리 부인의 연인 1]
수다맨 | 2022-06-28 13:47
감정이 가치판단의 최상위에 놓이고 감정을 통한 공감만이 사회시스템으로 기능하는 사회를 파헤친 문제작! 감정화한 사회의 문학은 ‘제도 긍정‘이나 ‘약소자 위무‘ 같은 안락적 주제만 다루며 이 때문에 독자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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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화하는 사회]
수다맨 | 2022-06-25 13:24
여러원인들에 의해서 규정된 결과가 있을뿐 자유란 없다는것, 자유란 ‘자유로워지라‘라는 준칙에 따르면서 무지 및 불의의 결과조차 자기원인적으로 파악하며 이에 책임지려할때 생긴다는것. 사회가 부과하는 도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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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 21]
수다맨 | 2022-05-26 17:03
이십년전 이나라에는 ˝느낌표˝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여러저자의 수작들이 대중에게 알려졌고 그 어딘가에는 밑바닥 삶을 전전하면서도 익살과 투지를 간직하며 글길을 일구었던 유용주라는 젊은작가가 있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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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이도 저렇게 울었..]
수다맨 | 2022-05-17 13:35
고전이라고 불러야 마땅한 소설을 정독하면 지금 시대의 유명세(만) 뜨르르한 작품이 시시해지면서, 저자와 만나서 술과 정담을 나누고픈 욕망을 느낀다. 재미나고도 엉뚱하며, 거연하고도 숙연한 걸작을 썼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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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를 위하여 2]
수다맨 | 2022-05-05 14:09
유신말기를 살아냈던 여성 노동자(들)의 풍속화이자 증언록으로서 빼어난 작품. 그럼에도 지금 시점에서 내 눈에 들어오는 것은 언제나 청소년기에만 정신적으로 안주하려는 작가의 태도와, 상처와 꿈을 안고 글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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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방]
수다맨 | 2022-04-25 11:26
소설을 읽다가 배를 잡고 킥킥거렸던 기억이 언제였던가. 지금의 이문열이야 한없이 누추하고 구부러졌지만 지난 세기 이李는 썰의 달인이자 강자였다. 머리로는 왕업王業과 제민濟民을 꿈꾸지만 현실에서는 시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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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를 위하여 1]
수다맨 | 2022-04-16 16:39
수작秀作이라고 부르기는 어려우나 노작勞作임에는 분명하며 중심인물(수경)보다 주변인물(준후-은지)이 더더욱 매력적이었던 소설. 오늘날 플랫폼 노동자들의 현주소를 톺는 작업도 돋보이나 그보다도 호감이 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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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 미 시스터]
수다맨 | 2022-04-09 10:39
깜찍발랄한 표지와는 다르게 ‘이생망‘과 ‘존버‘의 흔적이 약여한 에세이집이다. 김미경 김난도 혜민 같은 부류들이 책을 팔고자 되도않는 연막을 치거나 약을 팔 때 세상에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은 한 저자는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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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모험인) 출근..]
수다맨 | 2022-03-20 11:04
지력知力이 두드러지거나 교巧가 돋보이는 시집보다는 자신이 지나온 삶의 길을 자양분 삼아서 고독과 고투의 정서를 자아올리는 이런 시집(들)을 좋아한다. 아프고 지난한 삶을 살면서도 시류에 굴하지 않으려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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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곳 없는 사람..]
수다맨 | 2022-02-26 14:50
차별폐지를 주창하는 인정의 정치가 (사회경제적 불평등의 완화를 추구하는 분배의 정치와 연결되지 못하고) 약자를 착취해 최상위 계층에게 부를 몰아주는 신자유주의 정치와 결합했을때 일어나는 희비극을 가차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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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것은 가고 새것..]
수다맨 | 2022-02-14 10:58
진보적 신자유주의
페이퍼
수다맨 | 2022-02-07 17:03
톨스토이는 인생 후반기부터 성자의 길을 걸었기에 이 작품은 소설보다 교리서에 가까워졌다. 그 교리란 좀더 진실하고, 바르며, 뜻깊은 삶을 추구한다면 자신의 존재를 걸고 각성해야하며 기존과 완전히 다른 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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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2 (무선)]
수다맨 | 2022-02-03 11:46
이문구의 입심과 김남주의 결기, 박영근의 비애를 떠올리게 만드는 시집이다. 지금 이 세상에 없는 세 사람은 시대의 모순과 비참을 응시했고 나아가서는 대지에 대한 사고력과 상상력을 지녔던, 이제는 보기 드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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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자네 점집]
수다맨 | 2022-01-29 12:38
문학가보다는 종교인,사상가로서의 육성이강하며 청장년시절에 썼던 걸작들보다는 밀도와 필력이 떨어진다. 그럼에도 이작품은 잘못을 참회하고, 모순을 직시하며, 불의를 바로잡으려는 인간의 역정을 보여주면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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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1 (무선)]
수다맨 | 2022-01-15 11:25
펜대를 붙잡던 남자가 망치를 붙들고 노가다판에 오면서 겪는 실상의 풍경이 펼쳐진다. 수모와 위험의 경험을 내보일때도 있지만 이곳도 엄연한 업무 공간이자, 밥벌이의 현장이며, 사람냄새가 흐르는 장소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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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칸타빌레]
수다맨 | 2022-01-05 11:33
표현의 자유를 제재하고 올바름의 미덕만을 강조하는 국가권력의 횡포와 종국에는 순종적(전향) 또는 비극적(죽음) 행보를 걷는 작가들의 모습은 예사롭게 읽힌다. 현재 문학의 위기를 거론코자 했다면 국가기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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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의 저편]
수다맨 | 2021-12-31 14:05
전설의 시작과 지향을 알려주는 문제작! 경제적 빈곤을 겪는 여자와 물질적 빈곤에 문학적 빈곤까지 있는 남자의 우정과 간극을 보여주는 문장이 핍진하고도 강렬하다. 가난이 사람의 심장을 얼마만큼 난도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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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
수다맨 | 2021-12-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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