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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맨님의 서재
  • 헬프 미 시스터
  • 이서수
  • 13,500원 (10%750)
  • 2022-03-11
  • : 1,329
수작秀作이라고 부르기는 어려우나 노작勞作임에는 분명하며 중심인물(수경)보다 주변인물(준후-은지)이 더더욱 매력적이었던 소설. 오늘날 플랫폼 노동자들의 현주소를 톺는 작업도 돋보이나 그보다도 호감이 갔던것은 가난에 던져진채 마음속에 불을 지피며 살아가는 십대남녀, 준후-은지 커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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