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전체보기

알라딘

서재
장바구니
수다맨님의 서재
  • 외딴방
  • 신경숙
  • 13,050원 (10%720)
  • 1999-12-06
  • : 8,423
유신말기를 살아냈던 여성 노동자(들)의 풍속화이자 증언록으로서 빼어난 작품. 그럼에도 지금 시점에서 내 눈에 들어오는 것은 언제나 청소년기에만 정신적으로 안주하려는 작가의 태도와, 상처와 꿈을 안고 글길에 들어섰던 문청이 거듭된 표절로 인하여 ‘일그러진 영웅‘으로 추락하게 된 과정이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