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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의 서재
  • 희선  2025-10-05 20:00  좋아요  l (1)
  • 페크 님은 책을 여러 가지로 만나시는군요 저는 늘 종이책을 만납니다 다른 건 제대로 하기 어려워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네요 저한테는종이책이 가장 편한 거군요 자신이 편한대로 하면 되는 거죠

    페크 님 남은 명절 연휴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 페크pek0501  2025-10-09 11:16  좋아요  l (1)
  • 저도 종이책이 최고죠. 그런데 너무 많은 종이책을 다 사 볼 수 없으니 오디오북이나 전자책으로 맛보기를 할 수 있어 좋아요. 맛보기 용이에요. 이용해 보다가 맘에 드는 책을 만나면 그때 종이책으로 사서 읽습니다. 좋은 책은 반드시 종이책으로 사 봐야 해요.
    희선 님도 남은 명절 연휴 편안하게 보내십시오.^^
  • 감은빛  2025-10-06 03:10  좋아요  l (1)
  • 저는 이상하게 오디오북도 전자책도 이용하지 못하겠더라구요.
    귀로 책을 듣는다는 것은 아무리해도 집중이 잘 되지 않더라구요.
    책의 내용들이, 글자들이 그냥 공중으로 흩어져버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전자책도 딱 한 번 시도했다가 바로 그만두고 다시는 손도 안 대고 있어요.
    저는 그냥 평생 종이책만 읽어야 할 것 같아요.

    하긴 어차피 사놓은 책들만 다 읽으려 해도 평생이 걸릴텐데,
    그럼에도 여전히 주기적으로 책을 사고 있으니까요.
  • 페크pek0501  2025-10-09 11:33  좋아요  l (0)
  • 오디오북은 2018년부터 구매하기 시작했어요. 구글 플레이, 로 결제했던 것 같아요.
    작년인가 재작년부터 윌라 오디오북, 의 회원으로 가입했어요. 그러면 수십 만 권의 오디오북과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죠. 윌라, 가 1년에 십만 원쯤 할 거예요.
    제가 오디오북에 매력을 느낀 건 아마도 김영하의 팟캐스트 덕분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저 역시 고르라면 단연 종이책입니다. 저도 많이 자제하고 있는데 꾸준히 책을 사고 있어요. 서재에 소개하지 않은 책이 엄청 많아요. 완독하고 나서 소개하겠다고 야무진 생각을 하고 있죠. 저 역시 사 놓은 책들만 읽어도 될 듯해요.ㅋㅋ^^
  • stella.K  2025-10-06 14:58  좋아요  l (1)
  • 그것도 무려 신간인데도 사 놓으신 걸 잊고 계셨다니 슬픕니다. 흐흑~
    전자책을 이용하면 좋을텐데 이게 잘 안 되네요.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 페크pek0501  2025-10-09 11:35  좋아요  l (1)
  • 요즘 제 머리가 나빠져서 사 놓고 들춰 보지 않은 책도 있더라고요. 아니, 이 책도 샀단 말이야? 하고 놀랍니다. 신간은 구매 후 바로 읽어야 하는 건데 말이죠.
    젊은애들이 전자책을 선호하더라고요.
    스텔라 님도 추석 연휴(일욜까지인가요?) 잘 보내십시오.
  •  2025-10-10 22:00  
  • 비밀 댓글입니다.
  •  2025-10-13 10:21  
  • 비밀 댓글입니다.
  • 서니데이  2025-10-14 18:23  좋아요  l (1)
  • 페크님도 전자책 많이 이용하시는군요. 신간은 종이책으로 먼저 나와서 종이책을 많이 사는 편이지만, 전자책도 편리해서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둘 다 사는 만큼 읽진 않고 더 많아지는 것도 비슷합니다. 오디오북도 사긴 하는데, 다른 일들을 하면서 들으면 좋을 것 같아서 샀지만, 거의 듣지 않고 있어요. 샤인 머스캣 포도 맛있어 보여서 냉장고 안에 과일 있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이번주 비가 자주 와서 기온이 내려가는 날이 있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 페크pek0501  2025-10-16 14:50  좋아요  l (1)
  • 나이가 드니 눈이 피로해서 전자책, 오디오북도 이용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하나만 고르라면 단연 종이책입니다. 종이책으로 읽어야 진짜 읽은 것 같거든요. 전자책, 오디오북은 어떤 내용인지 궁금할 때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소장하고 싶은 책은 반드시 종이책을 구매하게 됩니다.
    선풍기를 집어 넣었는데 오늘은 덥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모나리자  2025-10-15 23:25  좋아요  l (2)
  • 오디오북이나 전자책 기능이 점점 발달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네요. 저도 전자책 읽기 시도는 해
    봤는데 잘 적응이 안 되네요. 종이책의 매력에 너무 빠졌나 봅니다.ㅋㅋ
    풍성한 추석 잘 보내신 듯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페크님.^^
  • 페크pek0501  2025-10-16 14:54  좋아요  l (2)
  • 찜질방에 가서 바닥에 누워 오디오북을 이어폰으로 (읽는 속도를 느리게 설정해서) 들으면 단편 1~2편은 완독할 수 있어요. 제 기억에 2018년쯤 오디오북을 처음 접한 것 같아요. 이것도 익숙해져야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것 같아요. 요즘 젊은 애들은 전자책을 보는 데 익숙하더라고요. 익숙해지려면 투자한 시간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할 듯...

    전자책이 처음 등장할 때 종이책의 종말, 을 예견하는 이들이 많았지만 여전히 종이책이 1위를 하고 있죠.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봅니다.
    모나리자 님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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