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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의 서재
  • stella.K  2025-03-27 09:57  좋아요  l (2)
  • 오, 부럽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일하고 싶으면하고 안하고 싶으면 안하고. 노후의 직업으로 좋은 거 같아요. 근데 요즘은 눈이 안 좋으니까 마냥 좋아할 수 있을까 싶기도하더라구요. 또 하루는 왜 그렇게 빨리 가는지. ㅠ
    책 넘 예쁜데 벽돌책이네요. 들고 다니기 어렵겠어요.
  • 페크pek0501  2025-03-27 11:51  좋아요  l (0)
  • 능력만 있다면 작가란 직업은 늦잠을 잘 수 있고 좋지요. 아침 일찍 일어나 매일 출근하는 게 힘들잖아요. 그렇다고 돈을 안 벌 수는 없고...
    눈이야 뭐 안경점에 가서 안경 맞추면 문제 끝, 이죠.
    저 벽돌책 말고 동서문화사에서 나온 체호프 희곡, 있으니 그걸 추천합니다. 책값도 반, 무게도 반, 이에요. 저 책은 희곡 동아리에서 지정된 책이라 샀어요. 무거워서 둘로 분책 했어요. 분철^^
  • 고양이라디오  2025-03-27 13:29  좋아요  l (1)
  • 글쓰기 취미 장단점이 공감이 많이 갑니다ㅎ 소설가의 고충도 어떻게 보면 단점, 반대로 보면 장점이 될 수 있네요. 항상 마음가짐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 페크pek0501  2025-03-27 13:39  좋아요  l (1)
  • 적당한 스트레스는 필요하대요. 일단 두뇌에 자극을 주잖아요. 두뇌 자극이 전혀 없다면 생각을 안 해 치매에 걸릴지 몰라요. 우린 머리를 써야 하고 그러려면 걱정이나 해결할 문제가 있어야 하죠. 인간은 한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어요. 독서광들은 남들이 관심 갖는 물건엔 무관심한 경향이 있을 거예요.^^
  • 페넬로페  2025-03-27 19:25  좋아요  l (2)
  • 책 읽고 글 쓰는 이유가 혼자서도 즐길 수 있다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 페크pek0501  2025-03-28 12:38  좋아요  l (2)
  • 맞아요. 돈이 크게 드는 것도 아니면서 혼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친정어머니 보니깐 노후엔 할 일이 있어야겠더라고요. 코로나로 노인정이 잠기니 얼마나 지루해 하시던지... 요즘도 노인정 문을 열지 않는 주말이나 휴일이 되면 지루하다고 불평을 하세요. 그러면 제가 가곤 하죠.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것 하나쯤은 꼭 갖고 있어야 합니다.^^
  •  2025-03-2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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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3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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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0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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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0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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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0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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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0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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