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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의 서재
  • 새파랑  2025-12-18 12:38  좋아요  l (1)
  • 미완성 작품이군요. 이 책 어렵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습니다. 페넬로페님은 완독 하셨군요~!
    1900년 초중반 소설들을 읽다보면 참 힘든 시대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페넬로페  2025-12-18 15:26  좋아요  l (0)
  • 정말 많이 어려웠어요.
    근데 무질 작가의 문장은 좋았어요. 힘들었지만 완독했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어요. 책 내용 중에 지금 현재에 적용할 것도 많아 좋았어요^^
  • 책읽는나무  2025-12-19 22:07  좋아요  l (1)
  • 와. 삼개월의 특성 없는 남자의 집중 독서!
    대장정을 마치신 걸 축하드립니다.^^
    페넬로페 님의 리뷰를 따라 읽은 이것을 잘 기억했다가 훗날 독서내공이 쌓여 전권 다 갖춰 언젠가 꼭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무질 작가는 페넬로페 님께 이젠 특별한 작가로 기억에 남겠어요.
  • 페넬로페  2025-12-19 22:55  좋아요  l (1)
  • 네, 정말 대장정이었어요.
    작가가 가지고 있고 활용한 지식의 양이 방대해 그것의 일부만 이용해 읽었지만 그래도 완독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어요.
    책나무님께서도 언젠가는 꼭 읽으시길 기원합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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