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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고 헤매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리뷰
[과거, 중국의 시험지..]
doing0812 | 2025-07-15 16:08
장안의 봄을 붙잡아 보고져..
리뷰
[장안의 봄]
doing0812 | 2025-07-15 16:06
책 제목은 activist로서의 반 시게루의 생각과 모습을 잘 보여준 듯하다. 끝없는 고민 속에서 어쩌면 그는 건축가를 뛰어넘어 ‘그 무엇‘이 된 것이 아닐까 싶었다.
100자평
[행동하는 종이 건축]
doing0812 | 2025-07-15 16:04
불경 이야기의 시작은 ‘한지‘였다. 나는 당연히 부처님 이야기로 시작하겠거니 생각했는데.. 한지 이야기 이후 불경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줄 알았으나, 기록 문화와 구전 문화에 대해서 논의한다. 이처럼 ..
100자평
[월간 불광 vol.600 : ..]
doing0812 | 2025-07-15 16:03
“낭만주의의 뿌리”라는 제목에 맞게 낭만주의의 기원부터 그 영향까지 자세히 살핀다. 이렇게 낭만주의를 깊게 살필수록 낭만주의에 대한 비판이 점점 늘어나는데…
100자평
[낭만주의의 뿌리]
doing0812 | 2025-07-07 00:32
이 시국의 독서: 비극 그 자체
리뷰
[페르세폴리스]
doing0812 | 2025-07-07 00:32
식물을 중심에 놓고 에도의 역사를 읽어내는 책이지만 저자가 역사학 전공자가 아닌 고로, 정사와 야사가 섞여버렸고, 거기에 약간의 일뽕까지 가미되어 아쉬움이 남았다.
100자평
[식물도시 에도의 탄생]
doing0812 | 2025-07-07 00:29
붕괴하는 세계와 그 원인
리뷰
[세기말 빈]
doing0812 | 2025-07-07 00:27
어쩌면 독자들이 북한 사람들보다 북한 역사에 정통할지도..
리뷰
[와다 하루끼의 북한 ..]
doing0812 | 2025-07-07 00:25
일반적인 미술사 책들과는 조금 다른 구성이었다. 미술품 위조, 도난, NFT까지 다른 미술사 책들에서는 보기 힘든 이야기들이 상당 부분 진행된다. 그리고 이런 부분들이 이 책의 매력이었다.
100자평
[도슨트처럼 미술관 걷..]
doing0812 | 2025-07-07 00:21
음악 강의와 회고록 사이
리뷰
[이 레슨이 끝나지 않..]
doing0812 | 2025-07-07 00:21
베이징이라는 이데아, 그리고 현실
리뷰
[동방제국의 수도]
doing0812 | 2025-07-07 00:17
이번 호나 전에 읽었던 "쉽게, 깊이 읽는 불교 입문"이나 공통적으로 다루는 초기 불교의 스토리텔링 전략들은 현재의 관점에서 보자면 터무니없는 것들이 상당하다. 다른 논리적인 부분도 넘쳐나는데 굳..
100자평
[월간 불광 vol.595 : ..]
doing0812 | 2025-07-07 00:15
읽다가 문득 오스카 와일드의 “심연으로부터”가 생각났다. 김수미 선생의 심연을 본 듯하다. 그에게 이 일기 쓰기란 스트레스의 분출이자 자기 회복의 조그마한 희망이었던 것이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
100자평
[나는 탄원한다 나를 ..]
doing0812 | 2025-07-07 00:14
단순 사진집이 아니라 그 속에 녹아든 노고까지 읽어낼 수 있었다. 최근 달라진 독서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불광미디어 직원들의 고뇌도 읽혔다. 세상은 변할 수밖에 없고, 이에 맞추어 가야하는 것 역시 사람들..
100자평
[월간 불광 vol.601 : ..]
doing0812 | 2025-07-07 00:14
원제는 “本を讀むだけで腦は若返る책을 읽는 것만으로 뇌가 젊어진다”이다. 번역본 제목이 오히려 더 낫다.원제에 충실하게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독서의 뇌과학적 효용에 대해 설명한다. 원제와 일본식 저술을 생각..
100자평
[독서의 뇌과학]
doing0812 | 2025-07-07 00:12
자연 앞에서 인간은 얼마나 작은 존재일 뿐인지...
100자평
[거목을 찾아서]
doing0812 | 2025-07-07 00:08
환경 문제에 있어서는 사람이 문제 그 자체다. 고로 해결도 우리들이 해야 하나, 뭐 하나 쉽게 되는 일이 없다.
100자평
[생태적 전환, 슬기로..]
doing0812 | 2025-07-07 00:08
흐루쇼프의 탈스탈린 정책 이전의 스탈린의 사적인 모습을 스탈린의 독서를 통해서 살펴볼 수 있었다. 번역하신 김남섭 교수님이 전공자인만큼 세밀한 읽기를 위한 여러 정보를 잘 제공해주셨다.
100자평
[스탈린의 서재]
doing0812 | 2025-07-07 00:07
역사로서의 건륭제
리뷰
[건륭]
doing0812 | 2025-07-0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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