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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부는 젤소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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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 촉수를 세워 소설의 중심부에 머무르기
젤소민아 2025/12/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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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2025-12-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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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는 글쓰기 너무 좋았던 책이예요. 오르한 파묵 읽고 싶네오. 한때 그의 소설에 빠져있었는데,,, 중심부!
소설을 읽기 시작하는것은 풍경속으로 들어가는 것!
공감합니다.
젤소민아
2025-12-2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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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님도 파묵 좋아하시는군요~~터키의 감성이 우리와 잘 맞는 것 같아요.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희선
2025-12-2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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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부는 하나가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소설가가 말하고 싶은 게 있기는 하겠지만, 꼭 그것만 알지 않아도 괜찮겠지요 그런 거 모를 때가 더 많은 듯합니다
희선
젤소민아
2025-12-3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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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점이 조금 헛갈리긴 해요. 독자의 자유로운 감상여지를 존중하면서 또 작가가 달려가는 중심부를 주장하니까요~
[그러면 우리가 중심부라고 하는 것도, 사실 우리 자신이 만든 허구라는 것을 상기하게 됩니다. 소설 쓰기란 세상 또는 삶에 우리가 찾을 수 없는 어떤 중심부를 설정하고, 그것을 풍경 속에-독자와 상상의 체스 게임을 두면서-숨겨 두는 것입니다. 모든 독자는 그 텍스트를 가지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고, 원하는 곳에서 중심부를 찾습니다]
이 문장은 부딪힘을 지녔는데요...쓰는 사람의 중심부와 읽는 사람의 중심부가 합치하지 않을 경우에 대한 이야기가 좀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희선님이 딱 짚어주신 듯해요~
모나리자
2025-12-3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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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소설을 쓰시는군요! 소설 쓰시는 분들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파묵은 만나보지 못했는데 꼭 읽어보려고 합니다.
최근 읽은 책에서 파묵의 <새로운 인생>을 알게 되었는데 1순위로 읽으려고요.
편안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젤소민아님.^^
젤소민아
2025-12-3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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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대단한 소설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열심히 달려가려 합니다~
모나리자님도 그 특유의 미소를 내내 간직하시는 2026년이 되세요~
자주 뵙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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