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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결산 (1) : 영화/드라마 편
yamoo 2026/01/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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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힐
2026-01-0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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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야무~님 보신 것 중에 ‘귀칼‘ 하나만 봤네요.^^; 그러고 보니 갈수록 영화나 드라마 볼 일이 생기 질 않는데 어떻해야 하죠? ㅎㅎ
yamoo
2026-01-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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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예전에 그랬는데...지인들이 자꾸 이거 엄청나니 꼭 한 번 보라고 해서 한 두 편 보다가 나중에는 찾아서 보게 되더라구요..ㅎㅎ 엄청 재미있는 드라마가 많아요. 마힐 님두 보기시작하시면 그때부터 보게 됩니다. 우선 안보셨다면 <비밀의 숲>드라마를 꼭 봐보세요. <이태원 클라쓰>도 재밌습니다. 시간 순삭이에요..ㅎㅎ 귀칼을 재밌게 보셨다면 <비밀..>과 <이태원..>도 재밌게 보실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어요!^^
카스피
2026-01-0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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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도 퀴칼 하나만 본 듯 싶어요.나머지 영화나 드라마는 야무님 평점을 보면서 재미있는 것만 골라 봐야 될듯 싶어요^^
yamoo
2026-01-0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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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칼 재밌으면 나중에 애니 정리한 포스팅 할 예정이니 거기서 재밌는 애니 보셔도 될 듯합니다. 넷플 영화는 좋은 작품이 별로 없고, 드라마는 너무 많아요. 작년 한 해 돌아보면 제가 아직 못 봤던 재밌는 작품도 있을 겁니다. 일단 제가 본 것 중에서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 <악연>, <악의마음을읽는자들> 등은 재밌습니다~
페넬로페
2026-01-0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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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겹치지는 않지만
그 중에서 악연과 트리거, 은중과 상연을 좋게 봤어요.
악연은 욕이 많이 나와 불쾌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의 연결이 너무 좋았어요. 은중과 상연보고 아파서 고통에 시달리면 스위스로 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고백의 대가도 괜찮았고요.
근데 저는 사랑의 이해는 정말 별로였어요. 완전 고구마 100개 이고 인물들도 잘 이해가 안됐어요. 그나마 금새록 캐릭터가 제일 나았어요 ㅎㅎ
stella.K
2026-01-0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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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해 유연석 나오는 거 아닌가요? 저도 보다 결국 포기했는데.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더라구요. <얄미운 사랑>은 볼만했는데. 로콘데 처음에 되게 웃겨요. 뒤로 갈수록 별로 웃을 일은 줄어드는데 그래도 뭐 끝까지 보게는 하더라구요.ㅎ
페넬로페
2026-01-0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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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저는 그래도 끝까지 봤는데 이 사회가 아직 차별이 여전한 사실도 속상했어요. 그럼에도 문가영 배우의 캐릭터도 별로 마음에 안 들었어요.
yamoo
2026-01-0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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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이해>는 정말 열받는 작품이 맞아요. 그치만 자본의 위계가 감정까지 지배하는 구조를 보는 건 큰 수확이었어요. 유연석의 찌질한 연기는 정말 기가막혔습니다! 이 드라마 보고 금새록 앓이를 했을 정도에요..ㅎㅎ
잉크냄새
2026-01-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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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가 별 2개인데 별 1개인 카브리올레는 과연 어느 정도라는 말인가요...ㅎㅎ
yamoo
2026-01-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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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브리올레는 영화도 아닙니다. 대홍수는 그래도 서사가 있고 어설픈 장르의 변주라도 있죠. 카브리올레는 플롯이 개차반이고 연출한 사람이 영화의 본질을 전혀 모르는 초보라는 걸 명확하게 증명하는 망작이에요. 이태원 클라쓰 연출하고 뜨니 영화도 쉬워보였나봅니다..ㅎㅎ
stella.K
2026-01-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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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러는 줄 알았더니 야무님도 그러시는군요. 저도 갈수록 영화는 잘 안 보게되더군요.코로나 이후로 극장도 한번도 간적이 없네요. 그저 가끔 지니 tv 무료로 보게해 주는 영화를 보죠. ㅎㅎ 대신 드라마는 챙겨보는 쪽인데 보통 12회쯤 해 버겁기도하지만 한 회씩 끊어 볼 수 있으니까 그거 생각하고 보고있죠. 볼만한 것도 넘 많고.
tv로 볼 수 없는 건 거의 못 보고 있습니다. 중증외상센터도 그렇고, 폭삭속았수다도 그렇게 재밌다는데 아직도 한번도 못 봤습니다. 언제부턴가 노희경 작가가 ott로 가는 바람에 그것도 못 보고 있습니다. 이제 그녀와도 이별인가 봅니다. ㅠ
모번택시 보십시오. 그거 괜찮던데.ㅋ
yamoo
2026-01-0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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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입니다! 스텔라님~
잘 지내시고 계신지...서재에 포스팅을 거의 안하셔서 잠수타신 줄 알았습니다..ㅎㅎ
스텔라님은 영화와 드라마 많이 보시는 줄 알았는데...아니군요. 드라마 많이 보셔서 제게 추천도 해주셨는데.. 드라마 회차가 길면 보는 게 버겁기는 하죠. 8회가 깔끔한 듯합니다. 아이유 주연으로 나온 드라마...아직 못봤습니다. 폭삭 1화 보고 말았구요. 아저씨 3화 보고 말았습니다. 봐야하는데 이상하게도 손이 안가는...
모범택시는 요새 재밌게 보고 있죠. 1과 2를 엄청나게 재밌게 봐서 3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좀 연출이 과한 면이 좀 있어요 억지로 끼워 맞춘 플롯에 거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치만 뭐 볼만하죠..ㅎㅎ
stella.K
2026-01-0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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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작년에 드라마 제법 봤는데 정리를 안 해서 그래요. 기록이 중요한데 습관이 무섭다고 안니까 또 안하게 되더라요. 이러면 안 되는데. ㅠ 사실 모범택시는 그냥 만화죠. 저도 왠지 시즌 3은 기대해도 될까 싶은데 일단 보기는 하려구요. 그런 만화 같은 이야기 취향이시면 <컨퍼런스 맨> 추천합니다. 전 박희순 나름 좋아하는데 주종혁이란 배우 물건이더군요. ㅋ
페크pek0501
2026-01-0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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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이시군요. 부지런해야 이런 것도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일단 별표가 많은 것부터 주목하겠습니다. 별표 4개의 것들.^^
yamoo
2026-01-1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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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이라긴 보다는 그냥 찾아보는 정도입니다. 누구나 파는 분야가 다르니까요..ㅎㅎ 영화나 드라마 소설 등은 자신의 취향이 있기에 개인별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입니다. 감안하시고 선택하시면 좋을듯합니다~~
감은빛
2026-02-0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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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님의 의견을 읽으니 재미있네요.
제가 본 영화들이 제법 있어서 제 의견을 남겨봅니다.
소울메이트
저는 전소니 때문에 봤습니다. 처음 봤을 때에는 별로라고 생각했고, 원작인 중국영화를 보니, 원작이 생각보다 꽤 좋아서 다시 이 영화를 한 번 더 봤어요. 두번째로 원작과 비교해서 보니 생각보다는 괜찮은 작품이다 라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원작과 우리나라 리메이크 판을 비교하면 저는 원작에 좀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계시록
분명 보기는 봤는데, 워낙 엉망인 영화라 저의 뇌가 내용을 다 지워버린 것 같아요. 무슨 영화였는지 기억나지 않네요. 점수가 후하시네요. 별 3개를 주시다니! 저는 반개.
브로큰
이 영화도 보기는 봤는데, 내용은 하나도 기억나지 않네요. 계시록과 비슷하게 뇌가 일부러 지워버린 것 같아요. 제 기준에서는 별 하나. 그나마 액션씬들은 액션으로서의 가치는 있다고 봐서.
하우스 오브 다이너마이트
이 영화 매우 독특하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열린 결말이 좀 불만족이긴 하지만, 3가지 시선을 모두 다 따라가 본 후에 느껴지는 여윤이 제법 좋았습니다. 제 기준으론 5개
엑스테리토리얼
독일 영화였죠. 예전에는 일부러 독일 영화들을 많이 찾아봤었는데, 그게 한참 옛날 일이 되어버렸네요. 말씀하신 것 처럼 식상하기도 하고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죠.
나이브스 아웃: 웨이크 업 데드 맨
저랑 반대네요. ㅎㅎ 저는 나이브스 아웃 시리즈 중에서 제일 별로 였습니다. 나이브스 아웃은 첫 번째 그 추리소설 작가 할아버지 돌아가신 이야기가 제일 좋았고, 섬에서 펼쳐지는 두번째 이야기가 그 다음, 이번의 이 교회 이야기가 제일 별로였어요.
대홍수
그냥 아무 말도 안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제 기준으로 별 1개
악연
영화에 비해 흐름이 긴 드라마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완결까지 다 보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 드라마는 긴장감과 몰입도가 엄청나서 쉬지도 않고 한번에 다 봤어요. 제가 본 드라마 중에서는 거의 최고 점수를 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억지스러운 부분들도 좀 있고, 실망스러운 점들도 좀 있었습니다만.
광장
끝까지 봤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데, 그래도 후반부까지 제법 보기는 했어요. 제 기준에서는 쓰레기 드라마였습니다. 원작을 보지 않아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나머지 언급하신 영화와 드라마는 안 봤습니다.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극장판만 봐서는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아 손을 안 대려고 하구요.
드라마는 늘 중간에 늘어지는 부분들이 있어서 끝까지 보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런데 잉크냄새님처럼 저도 카브리올레가 궁금하기는 하네요. 제 기준에서 야무님께서 점수를 후하게 주신다는 느낌인데, 그럼에도 가장 낮은 점수라니. ㅎㅎㅎㅎ
yamoo
2026-02-0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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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망작에 대한 느낌은 감은빛 님이나 저나 비슷한 듯합니다. 못 만든 영화는 확실히 그걸 직감하죠. 근데 평점은 좀 갈리는 거 같아요..ㅎㅎ 광장이나 계시록은 그나마 영화 장르의 마지노선은 지켰다는 면에서 최하는 면한 평점을 주는데...카브리올레는 그냥 망작 그 자체..ㅎㅎ
감은빛 님의 영화평을 보니 많은 동감이 느껴집니다. 겹치는 영화도 꽤 되어 아주 반갑습니다. 댓글로 나눔해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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