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말의 양심
  • 하나의책장  2025-10-27 20:19  좋아요  l (1)
  • 여기서 딱 3권 읽어봤네요.
    한국전쟁의 기원은 올해 지나가기 전에 읽으면 좋겠지만 약간은 엄두가 나질 않아 내년에라도 꼭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ノ◕ヮ◕)ノ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 yamoo  2025-10-28 09:15  좋아요  l (0)
  • 이햐~ 그 3권이 뭔지 궁금하네요..^^
    한국전쟁의 기원은 예전 한길사판5권 짜리로 봤어요. 오래 되어서 굵직한 것만 기억나고 세부적인 건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아요. <서구의 몰락>도 마찬가지에요. 넘 오래되면 기억나지 않나봐요..ㅎㅎ
    하나의책장님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셔요~~
  • 페넬로페  2025-10-27 21:00  좋아요  l (1)
  • 눈에 띄는 벽돌책이 300권!
    요즘 저는 집중력이 너무 떨어져 벽돌책 하나 깨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그렇지만 책 욕심이 있어 읽고는 싶어요 ㅎㅎ
  • yamoo  2025-10-28 09:16  좋아요  l (1)
  • 네..이중으로 꽂혀 있는 다른 책꽂이에도 안보이게 꽂혀있어 더 될 듯합니다. 하드커버 책만 모아놓은 책꽂이도 있어..이넘의 벽돌책은 정말 많은 듯해요..ㅜㅜ

    저는 벽돌책을 잡을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그냥 회피해버려요...이제는 읽고 싶은 마음도 안들어요...ㅋㅋ
  • yamoo  2025-10-28 09:17  좋아요  l (0)
  • 아~~ 그렇습니까!! 그렇게나 가독성이 좋단 말이죠?!! 그럼 별 문제가 안되겠습니다..ㅎㅎ 안심하고 읽어야 겠어요!^^
  • Falstaff  2025-10-28 04:04  좋아요  l (1)
  • 소설책만 눈에 띄는데요, 전부 명작 또는 명작에 아주 근접한 책들만 골라 놓으셨군요. 와우.... 피어시그의 책은 좀 뒤편으로 밀어놓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소설책은 재미있는 벽돌이라 그리 겁먹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 yamoo  2025-10-28 09:20  좋아요  l (1)
  • 흠...명작 또는 명작에 아주 근접한 책이라....폴 님께서 아주 잘 보셨네요...저건 전부 폴님 서재에서 폴님이 별5개 준거 위주로 구매한 책이거든요~~ㅋㅋㅋ

    피어시그는 말씀대로 안 읽겠습니다요...ㅎㅎㅎ 나머지는 재밌는 듯하니, 말씀마따나 겁먹지 않고 기대하면서 읽어보겠습니다!ㅎ
  • 페크pek0501  2025-10-30 11:10  좋아요  l (1)
  • 이 페이퍼, 공감이 가면서도 웃깁니다.ㅋㅋ
    저도 집에 쌓여 있는 책을 보면 근심이 깊어갑니다. 분명히 꼭 읽어야 해서 구매했던 것일 텐데..^^
  • yamoo  2025-10-30 14:13  좋아요  l (1)
  • 책덕후들의 공통사항이 아닐까요?ㅎㅎㅎ
    욕심이 많아 눈에 띄면 읽어야지 하고 구매했다가 일주일 뒤면 감당할 수 없게 됩니다..ㅎ 정말 어쩔 수가 없어요..ㅜㅜ
  • 카스피  2025-10-30 14:17  좋아요  l (1)
  • ㅎㅎ 전 진정한 벽돌책은 최소 천 페이지는 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천 페이지 쯤 되면 실제 읽는 것은 매우 어렵고 오히려 양손 운동용(한손으로 드는 분은 헬창임)이나 자신을 보호할 무기 대용으로 쓸 수 있기 떄문이죠^^
    근데 저도 야무님이 갖고 계신 책 몇권은 있는 것 같아요ㅋㅋㅋ
  • yamoo  2025-10-30 14:39  좋아요  l (1)
  • 저도 예전에는 1000페이지가 기준이었는데, 지금은 500페이지만 넘어도 제게는 벽돌책으로 분류가 된답니다. 그만큼 시간내서 읽기가 너무 힘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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