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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칸트와 떠나는 형이상학 여행
양복순 2024/08/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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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ocris
2024-08-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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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했지만, 아직 책을 받지 못했습니다. 역어 선택에 문제가 있다고 하셨는데 어떤 역어인지 알 수 있을까요? 백종현이 초월적으로 최재희가 선험적으로 번역하는 transzendental이 대표적인데 문성학은 뭐라고 번역했는지 궁금합니다. transzendental은 칸트 이해의 핵심이어서 역어에 따라 주문을 취소할지 말지 참고하고 싶습니다.
양복순
2024-08-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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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학 선생은 그 개인적으로는 최재희 선생의 번역 전통을 대개 고수하는 입장이고, 이 책에서는 현 한국칸트학회의 공식 번역을 존중합니다. 즉 백종현 선생계와는 대척점에 서 있으며, transzendental을 선험적으로 번역합니다. 저는 백종현 선생식 어원과 역사적 배경을 살리는 번역을 더 선호하기에 수긍하기 어렵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문성학 선생은 transzendental을 초월 계열로 번역하는 이들은 칸트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강경한 입장이며, 이것이 하이데거식-일본식 칸트 해석이 낳은 왜곡의 영향이라고 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어느 정도 회의적인 입장이지만, 그래도 저는 문성학 선생이 칸트 도덕철학을 맹종하고 슬로건을 되풀이하거나, 칸트를 도구적으로 전용할 뿐인 몇몇 학자들과는 달리, 칸트철학 자체를 해부하고 쓸모를 찾고 가부를 판가름하려 노력하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학자로서 평가받을 만한 작업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알라딘고객센터
2024-08-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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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이용에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문의하신 상품은 이후 출판사에서 다시 제작하여 판매 예정이라고 합니다만
아직 구체적으로 일정이 정해진 것은 아니어서
파본 반품을 원하시는 경우 고객센터> 일대일 상담을 이용하여 주시면
상담원이 안내드리겠습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양복순
2024-08-2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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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직 초반부 읽는 중이긴 하지만 페이지 순서가 바뀌었다 뿐이지 누락은 아닌 듯하여, 출판계 사정이 사정이니만큼 품이 조금 들더라도 그냥 계속 읽어보려 합니다. 128p 이후로 앞서 없었던 페이지가 다시 나오네요. 다른 분들도 참고하시라고 여기에 밝혀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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