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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C의 약자를 Needs, Values, Connection으로 생각해 볼 여지
리뷰
[평화로운 삶]
폭설 | 2025-01-21 11:30
속도감 있게 읽힌다. 알고 있었던 내용도 복기할 수 있는 기회였고, 어설프게 알았던 내용도 좀 더 또렷하게 알 수 있는 기회였다. 저자의 성실한 책읽기와 꼼꼼한 기록, 연결과 확장에 대한 몸에 배인 사유의 결과..
100자평
[우리가 읽고 쓰는 이..]
폭설 | 2023-09-19 16:12
시인의 전작 시집을 읽으면서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람과 세계, 그리고 사람과 ‘그분‘의 관계를 담백한 수묵화처럼 표현하는 마음이 곱게 다가왔다. 화사한 표지의 이번 시집이, 코로나 시대의 팍팍한 현실에 작은 위..
100자평
[사랑을 말하지 않았다]
폭설 | 2020-07-20 13:50
짧지만 긴 여운의 통찰력이 빛난다
리뷰
[바흐의 음악은 어떻게..]
폭설 | 2020-01-18 12:51
드디어 나오는구나! 트럼프 집권기에 미국 중심의 세계질서는 어떻게 변화해 나갈지, 이 책에 담겨 있는 저자의 안목과 통찰이 기대가 된다. 경제현상 속에 배어 있는 정치적 함의를 읽어내는 게 핵심일 듯!
100자평
[붕괴]
폭설 | 2019-06-20 16:52
어...이게 그런가?
페이퍼
폭설 | 2018-09-21 08:49
회복 탄력성과 감성지능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책
리뷰
[슈퍼천재들]
폭설 | 2017-05-23 15:07
이로써 우리도 일본의 여느 지식인을 뛰어넘을 수 있는 자유의 지식인을 만나, 인문적 과업을 향유할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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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전 강의]
폭설 | 2017-05-20 15:12
의미 있는 작품이 번역가의 고된 노고와 출판사의 고투에 힘입어 우리말로 소개된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다. 원어번역인지 중역인지 밝히지 않은 것은 인터넷 서점의 책소개 방식의 문제일 수 있기에, 별점 하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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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심문관의 비망록]
폭설 | 2016-04-27 09:38
"철학을 시에 봉합한 철학자" 데리다의 텍스트 번역의 의미를 되새겨볼 책
리뷰
[신앙과 지식 / 세기와..]
폭설 | 2016-03-10 10:53
일상의 인문학이라는 게 바로 이런 책이 아닐까. 최근 한겨레신문에 저자 인터뷰가 실렸다. 삶과 죽음, 과거와 현재를 사색할 수 있는 인문학적 장소(place)이자 공간(space)을 지척에 두고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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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나 사이를 걷다]
폭설 | 2015-12-09 10:27
이 책은 이미 문예출판사에서 1980년에 번역된 사례가 있다. 그러니 책 소개는 다소 과장이라고 봐야 하는데, 더 중요한 것은 재번역되었다는 사실. 이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반갑고 고무적인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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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에 붙이는 주석]
폭설 | 2014-05-09 09:54
매우 독특한 책이다. 처음으로 국내에서 (아마도)칸트 전집을 만들어나가는 저자의 책이기에 그럴 터! 칸트 입문서라면 칸트 철학의 대강을, 뼈대를 추스려주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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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이성철학 9서 5..]
폭설 | 2013-05-21 10:29
칸트철학의 시작과 심화를 위하여
리스트
폭설 | 2013-05-21 10:24
˝성공과 실패, 이익과 해로움이 어떨지 신은 미리 헤아릴 수 없습니다.” 인상깊은 구절이다. 아무리 흔들리고 있는 지금이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과 최선 앞에 부끄럽지 않다면 결과는 중요하지 않다. 이..
100자평
[흔들리는 마흔, 이순..]
폭설 | 2013-04-19 10:00
신과 물질에 대한 숭배를 막는 가르침이 인문정신
리뷰
[중국의 품격]
폭설 | 2011-03-22 15:30
문학과 철학의 경계를 소박하지만,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재미
리뷰
[아이러니스트의 사적..]
폭설 | 2008-10-18 17:11
이 책에 대한 정보를 처음 본 ....
리뷰
[새장에 갇힌 새가 왜 ..]
폭설 | 2006-07-21 10:36
근래 보기드문 평전!
리뷰
[참교육자 마리아 몬테..]
폭설 | 2005-11-09 11:38
원전 번역의 가치를 다시 새기며
리뷰
[원전으로 읽는 변신이..]
폭설 | 2005-04-0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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