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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아이다님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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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낯설지만 밀 삼부작으로 상징되는 미국 경제소설의 개척자라고 할 수 있다. 19세기 후반 에밀 졸라, 찰스 디킨즈와 비교된다. 이런 경향은 주로 기업, 노동문제, 소비주의 등을 다루는데, 윌리엄 하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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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티그]
청아한아이다 | 2025-03-31 13:03
대통령제와 공무원임면
리뷰
[국가는 어떻게 통치되..]
청아한아이다 | 2025-03-22 16:57
정치는 현실을 반영한다. 문학은 매일 대하는 정치, 경제, 사회의 사실들을 바로 담지 않는다. 그래서 현실과 멀게 보일 때가 많다. 소설에서 정치적인 문제를 다룬다면 이 작품이 한 사례가 될 수 있다. 유튜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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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청아한아이다 | 2025-03-20 22:36
국회를 빼면 대통령이 국가 전반을 완전히 장악할 수 있다. 인사권이 그 배경으로 작용하는데, 자리를 비우자 권한대행과 수하들이 빠르게 대리한다. 알박기 작업을 대놓고 하고 있다. 권력구조는 물론 공무원임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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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어떻게 통치되..]
청아한아이다 | 2025-03-18 20:15
검찰개혁이 완성된다면 이 사건들이 빛나는 밀알이 될 겁니다. 영화 인사이더의 공익제보자처럼 법이 움직여도 힘든 길입니다. 명문대 고시 출신의 검사들의 민낯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역설적이게도, 바로잡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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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검사]
청아한아이다 | 2025-03-15 13:00
갑작스러운 계엄은 물론 해제 이후 일어나는 상식 밖의 사태들이 기가 막힌다. 시대착오적 계엄은 여순사건부터 국가폭력에 대한 반성, 그 두려움이 없어서일 것이다. 무엇보다 질서회복이 시급한데 당사자인 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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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비평 150호]
청아한아이다 | 2025-03-07 19:52
법언어를 엄밀하다 말하지만 구멍이 많다. 의존명사 '등', '지체없이', 통치행위 등 문구의 자의적 해석이 그것이다. 급기야 구속기한의 해석 차이로 내란죄로 재판중인 자를 풀어주었다. 헌정질서복구의 공익이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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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언어학의 이해]
청아한아이다 | 2025-03-07 18:43
업튼 싱클레어는 주로 자본주의 사회 속의 인간의 삶을 그렸다. 미국 고전으로 식육산업의 이면을 그린 정글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다. 19C 후반~20C 초반 미국에는 자연주의의 서브장르로 경제소설로 분류할 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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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ungle (Paperbac..]
청아한아이다 | 2025-03-05 16:31
사회경제사는 늘 과소평과되어 온 부분으로 전지구적으로 개관하기 어렵다. 평등의 묵직한 돌팔매에 대한 집요한 추적은 한국을 향할 때도 매우 요긴하다. 자신을 게으른 평민이나 노예로 둘 것이 아니라 소유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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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의 짧은 역사]
청아한아이다 | 2025-02-20 17:13
중국 드라마가 기가막힌다. 사람이 사는 세상이 보이지 않는다. 장예모의 붉은 수수밭이나 왕가위의 아비정전은 추억일 뿐이다. 사상통제의 그림자 때문일까? 그러나 옌롄커의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도 건재하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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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크와 바느질하는 ..]
청아한아이다 | 2025-02-18 22:33
해방 전후의 검푸른 하늘이 광주 거리까지 뒤덮는다. 망국의 꺼삐딴 리들이 보수 흉내를 내며 거의 좀비 수준이다. 한국사깨나 하던 1타가 그 쌍소리만큼이나 쌍스럽다.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암베드카르는커녕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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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삐딴 리]
청아한아이다 | 2025-02-16 21:04
의료파업을 볼 때마다 영남 척사만인소를 보는 것 같다. 보수적인 유생들의 속마음은 어디에 가 있었을까? 이번에는 의료재난을 일으킨데다 더 심각하게는 계엄의 대상일 정도로까지 막나갔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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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재난의 시대]
청아한아이다 | 2025-02-13 18:08
오종의 작품들은 상업영화의 재미와 프랑스영화 특유의 재기발랄한 감성이 대단히 즐겁다. 그중 가장 사회성이 강하고 무거울 것같으나 끝으로 갈수록 몰입하기 좋다. 교회는 물론 보수적인 조직일수록 집단의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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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은총으로]
청아한아이다 | 2025-02-09 14:27
오종의 후반 작품 다 잘 된거야는 초기 장편 수영장의 수수께끼로는 풀 수 없다. 전쟁, 계엄이 아니라도 누구나 시간의 진리인 죽음에 이른다. 이 찬란하고 신비로운 여름에서 현실로 돌아오면 우리도 그런 나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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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스위밍 풀..]
청아한아이다 | 2025-02-08 12:39
누군가 집단괴롭힘으로 자살한다. 최근 어느 9급공무원, 기상캐스터뿐만 아니라 사회적 죽음이지만 그냥 묻힌다. 이것은 의도적으로 구별하고 차별하는 것이다. 한국은 빌런, 모피아로 의심받을지언정 사회개혁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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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버린 사람들]
청아한아이다 | 2025-02-04 22:20
9급공무원의 자살, 가해자인 상급자 징계는 정직 3개월. 사내괴롭힘이 그 원인이지만 사람의 목숨이 참 보잘것없다. 물론 지구상에서 가장 잔인한 카스트에 비하지 못한다. 한국은 사회개혁가 암베드카르가 잘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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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와 성자]
청아한아이다 | 2025-01-31 22:53
90년대의 낭만과 공직사회
리뷰
[춤추는 대수사선]
청아한아이다 | 2025-01-30 19:34
한국사 1타 강사의 현실 인식에 그의 베스트셀러를 집어던질 참이다. 종교와 정치가 어긋나게 만나 평온한 세상을 무자비하게 망가뜨린다. 엘리트의 상식은 간판의 높이만 세우더니 양심의 키는 거꾸로 자란다.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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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 인간의 맛]
청아한아이다 | 2025-01-25 21:05
검찰만큼 돈되는 논픽션이 또 있을까? 독재에 가까울수록 똑같이 비판받는 경찰, 감사원, 방첩사 등 비슷한 지위의 기관이 즐비한데 말이다. 나쁜 놈이 될수록 영화에도 자주 출연하며 주연으로 발돋음한다. 지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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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와 스폰서]
청아한아이다 | 2025-01-22 15:28
법 위로 줄타는 자들이 있다. 공정과 상식을 말하더니 법 기술로 나라를 어지럽힌다. 권력과 사적 이익 앞에 양심도 상식도 내팽개친다. 여순사건부터 앞선 계엄들 중에 일어난 악행들을 기억해야 한다. 위헌위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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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의 탄생]
청아한아이다 | 2025-01-1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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