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친구, 부부
폴 스티븐스 지음, 강선규 옮김 / IVP / 200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결혼이후 아쉬움이 있다면,

영적나눔을 할 친구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결혼하고 나니 개인생활이 줄어들고,자연히 친구들 만나는 횟수도 줄어든다. 아무때나 만나서 나눔을 할 친구가 없어서 아쉬웠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서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 그 동안 가까이 두고 모르고 있었다니.

책은 너무 실제적이어서, 과연 이렇게까지 해야할까? 용기가 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내 남편이기때문에 용기를 내야할것같다. ^^

8개월동안의 자유시간을 접고, 이제는 함께 하나님께 나아가야 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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