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박연선 지음 / 놀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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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러울거 같은데 전혀 촌스럽지 않은 진행입니다. 표지도 이쁘구요.
네 소녀의 실종 이야기를 풀어져 나가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몇몇 단편적인 사실들을 모아서 새로운 엉뚱한 전혀 다른 이야기를 마치 사실인것처럼 하는 것같습니다.

하나로 모든 걸 아는 척하지 말라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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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2016-08-04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참. 여름으로 시작했으니.
계절 소설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