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질할때 물, 전기불, 쓰레기 버리는 것등등.. 이 책을 읽고 나서 신경쓰는 부분들 많아졌다.
나 혼자 지구는 지키는것 아닌가 하는 마음에 곧잘 포기했던 일들이...
예쁜 공효진도 신경쓰니까, 나도 다시 신경 쓰게 된다.
대단하지 않은 소박한 공효진의 고백이 마음을 움직이는구나.
그게 공효진의 매력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