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대신 이것만 바르고 다녀요 (체리키스)

니베아 립케어 - 4.8g
니베아

고등학교때부터 줄곧 바르고 다녔던 체리키스!!

입술 보호제라는 느낌이 들어서 더욱 더 챙겨바르게 되는데요

발색도 정말 좋고, 향이 너무나도 좋아요.

체리향~ ㅋ

넘 자연스럽게 발색되니까 이걸 발랐는지 모르더라구요. 입술이 왜케 빨개 이렇게 말만 하지

뭐 발랐냐고는 안물어보더라구요. 원래 입술색인줄 알았나?? -_ - ???

근데 이게 향이 있으니까 뭐 먹은 줄 알고 물어보더라구요 ㅋㅋㅋ

뭐 먹었어 이렇게 ㅎㅎㅎ

남친이 맨날 이거 바를때마다 물어봐요 뭐 먹었냐고 ㅋ

요새처럼 매트한 화장이 유행하지 않을 땐 이거 하나로 간단하게 끝내요.

썬크림 바르고 비비크림 바르고 이거 하나 발라주면 화장 끝이거든요.

화장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럽게 표시가 나니까 정말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또 중요한 건 ! 잘 닳지가 않아요 ㅋ

가격도 정말 싸고 양도 많고! 입술 보호제니까 이건 몇 백개를 사재기해두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정말 정말 좋아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