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 담쟁이 문고
이순원 지음 / 실천문학사 / 2010년 1월
평점 :
품절


1881년 병술년 그릿소를 시작으로 흰별, 미륵, 버들, 화둥불, 흥걸, 외뿔소의 120년 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동시대를 살아가며 눈빛과 몸짓으로 나누는 소와 인간의 자연스러운 정, 그때 그 시절의 향수를 되돌아보며 지금의 삶을 더 소중하게 여기며 옛것에 대한 그리움을 키워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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